Missa subtitulo Sancti Francisci (St Francis Mass) | |
미하엘 하이든: 미사 '성 프란시스코'
Johann Michael Haydn, 1737 ~ 1806
1. I. Kyrie - 전악장 연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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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muth Rilling, cond
Hungarian Radio and Television Chorus
Liszt Ferenc Chamber Orchestra Budapest
• Performer : Ibolya Verebits (Soprano), Judit Nemeth (Contralto), Martin Klietmann (Tenor), Jozsef Moldvai (Baritone), Zsuzsa Pertis (Organ), Maria Frank (Cello)
• Recording Date & Location : 1989 • Label : Hungaroton 31022 (1CD:1994)
Original Release Date: January 1, 1989 Label: Hungaroton Classic Copyright: (c) 1994 Hungaroton Classic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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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a Sancti Francisci Seraphici, for soloists, chorus & orchestra No. 2, MH 826 (KL 1:23)
1. I. Kyrie
2. II. Gloria: Gloria 3. II. Gloria: Domine Deus 4. II. Gloria: Quoniam
5. III. Credo: Credo 6. III. Credo: Et incarnatus est 7. III. Credo: Et ressurrexit
8. IV. Sanctus: Sanctus 9. IV. Sanctus: Benedictus
10. V. Agnus Dei: Agnus Dei 11. V. Agnus Dei: Dona nobis |
6:13
2:09 6:17 6:02
2:25 2:56 4:15
1:19 3:08
3:58 2:39 |
Haydn: Requiem; Missa Sancti Francisci, KL 1/23
이볼리아 베레비츠 / 유디트 네메트 / 마르틴 클리트만 / 요체프 몰드바이 / 헝가리 방송 합창단 / 부다페스트 프린츠 리스트 실내악단 / 헬무트 릴링 / 1989
Johann Michael Haydn, 1737 ~ 1806
오스트리아 작곡가. F.J. 하이든 동생이다. 형과 마찬가지로 성슈테판대성당의 소년합창대 출신이다. 작곡은 독학을 하였다. 잘츠부르크에서 궁정 오케스트라의 콘서트마스터로서, 그리고 대성당의 오르가니스트로서 활동하였다. W.A. 모차르트와도 관계가 깊었다. 작곡으로는 미사곡을 비롯한 종교음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교향곡·오페라 작품을 남겼다. |
헬무트 릴링 (Helmuth Rilling 1933- )
합창 지휘자이며 오르간 주자이기도 하다. 독일의 슈투트가르트에서 태어났다. 슈바벤의 프로테스탄트 신학교에서 배운 후 1952년부터 1955년까지 슈투트가르트의 음악 호흐슐레에서 카를 게로크에게 오르간을, 요한 네포무크 다비트에게 작곡을, 한스 그리슈카트에게서 합창 지휘를 배웠다. 이어서 1955년부터 1957년까지는 로마의 성 체칠리아 음악원에서 배웠는데, 오르간을 젤머에게 배웠다.
또한 1967년에는 번스타인에게 지휘를 배우기도 했다. 그전에 이미 호흐슐레의 학생이었던 1954년에 40명으로 구성된 최초의 합창단인 게힌겐 칸토라이를 결성하여 세계 연주 여행을 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1957년 슈투트가르트의 게데히토니스(기념) 교회의 합창 지휘자 및 오르가니스트가 되자 여기서도 피그랄 합창단을 설립했다. 1963년에는 교회 음악 감독의 칭호를 받고, 같은해부터 1966년까지는 베를린의 슈팡다우 교회 음악 학교에서 합창과 오르간을 가르쳤는데, 그는 여기서도 슈팡다우어 칸토라이를 재편성하였다.
한편으로 1965년에는 슈투트가르트 바흐 콜레기움(슈투트가르트 바흐 관현악단)을 설립하고, 그 지휘자로서도 활동을 계속하였다. 더욱 1969년 프랑크푸르트의 호흐슐레 교수에 초빙되자, 쿠르트 토마스의 뒤를 이어 프랑크푸르트 칸토라이의 지휘자로 취임했다. 이후 그는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을 지휘하여 정력적인 활동을 계속했으며, 1960년대 말부터는 세계 연주 여행을 하였다.
릴링의 활동은 극히 폭 넓고 다채로왔으나 그 중심이 교회 음악, 그것도 바흐의 음악임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그의 바흐 연주는 이전의 대편성에 의한 낭만적이고 주정적인 연주와도, 또 그 반동으로서의 역사적 고증에 바탕을 둔 객관적인 스타일하고도 다른 독자적인 것으로, 당시의 양식을 답습하면서도 오늘날의 감각으로 새롭게 포착한 바흐인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의 청중과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는 살아 있는 바흐의 상(像)이며 따스함과 친근함으로 가득 차 있다.
바흐 탄생 300주년에 완결한 [교회 칸타타] 전곡 녹음(크라우디우스)은 그러한 의미에서도 그의 바흐 연주의 총결산이라고도 할 수 있는 극히 중요한 레코드일 것이다. [마태 수난곡]이나 [b단조 미사곡](CBS)은 극적인 면을 억제한 오히려 서정적인 표현이 특징적이다. 종교곡에서는 이 밖에 몬테베르디나 쉬츠의 극히 뛰어난 레코드가 있지만 초기 바로크에서 레거에 이르는 그 방대한 레퍼토리에 비한다면 레코드는 아직도 적다.
한편 오르가니스트로서의 레코드는 바흐의 [오르겔뷔힐라인(오르간 소곡집)] 전곡(베렌라이터 무지카폰), 코랄집, 리사이틀(이상 덴온) 등이 뛰어난 연주이고 성악곡과도 통하는 따스한 음악이다. 그 밖에 게힌겐 칸토라이를 지휘한 브람스의[집시의 노래], 슈만의 [유랑의 무리](베렌라이터 무지카폰) 등과 그 속편인 브람스의 [독일 민요집](CBS)이 그의 체온을 느낄 수 있는 연주이다.
- 세계명지휘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