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트 마티스 (Edith Mathis, 1938, 2, 11~)
스위스에서 태어나 스위스 루체른 음악원을 졸업했다.
1957년, 루체른 시립극장에서 모차르트:오페라 <마적>의 제2동자로 데뷔 후
1959년에 쾰른 오페라 극장과 계약을 맺어 여기서의 성공은 화려한 경력의 출발점이 되었다.
1960년에 잘츠부르크 음악제에 첫 출연하고 독일 각지의 극장에 객연하면서
쾰른, 함부르크, 베를린으로 옮겨 런던이나 뉴욕, 빈 등의 일류 오페라 극장에도 자주 객연했다.
모차르트의 소프라노로써 인기를 얻는데 처음에는 <피가로의 결혼>의 케루비노와
<코지 판 투테>의 데스피나를 불렀다. 이어서 <피가로의 결혼>의 수잔나 등도 불렀으며
바로크 오페라나 현대 오페라에도 출연하여 폭넓은 레퍼토리를 구사한다.
지휘자 클레(Bernhard Klee)와 결혼하였으며 콘서트 가수로서의 활동도 많지만,
가곡에서도 실력을 발휘한다.
Amadeus Mozart Tamino Zu hilfe Socorro La Flauta Màgica
마술피리 막 오르자마자 긴박하게 시작되는 장면입니다
아무래도 모짜르트도 첫 장면이니 신경을 많이 썼을 것 같습니다..
아주 허약한 왕자님이 왕뱀에게 쫒기다 결국에는 실신하고 위기의 상황에서
밤의 여왕의 힘 센 세 시녀에게 구출되는 장면입니다.
문제는 이 사실을 여왕님에게 보고를 해야하는데
다들 니들이 가라 내가 여기서 간호한다는 실랑이가 벌어집니다
소프라노 시녀...빨리 보고하고 와라
메조소프라노 시녀...내가 여기서 지킬테니 니들이 가라..
알토 시녀...에이 그냥 다 가자..
Tamino "Zu hilfe, Socorro" ante el ataque del Dragon en la Flauta Màgica
de Wolfgang Amadeus Mozart con la Orquesta Filarmonica del Estado Hamburgo.
Tamino - Nicolai Gedda,
Papageno - William Workman.
Sprecher - Dietrich Fischer-Dieskau
Pamina - Edith Mathis
Sarastro - Hans Sotin
Papagena - Carole Malone
Horst Stein (conductor)
Philharmonisches Staatsorchester Hamburg Hamburgische Staats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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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빛처럼 빛나는 디바 Edith Mathis (에디트 마티스)
스위스의 아름다운 호수의 도시 루체른에서 태어나 은퇴한 오늘날에도
고향 루체른으로 돌아와 살고 있는 에디트 마티스는 스위스를 빛낸 디바이다.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사랑 때문에 존경받고 있는 그는 루체른음악원에서
공부를 마친후 취리히에서 엘리자베트 보샤르트(Elisabeth Bosschart)로부터
사사한후 1956년 루체른에서 ‘마적’의 단역으로 오페라에 데뷔했지만
그로부터 세계 각국의 주요 오페라 하우스에서 찬사를 받으며 활동했던 소프라노이다.
그는 쾰른으로부터 시작하여 함부르크, 글린드본, 잘츠부르크에 이어
1963년 베를린의 도이치오퍼의 정규멤버로 정착하였다.
베를린에 있으면서 그는 런던의 로열 오페라하우스와 코벤트 가든,
비엔나 슈타츠오퍼, 메트로폴리탄, 바바리아 슈타츠오퍼등에서 최고의 디바로서 호평을 받았다.
주요 역할은 백작부인(피가로의 결혼), 아가테(마탄의 사수), 마샬린(장미의 기사)였다.
오페라 경력과 함께 그는 리더와 오라토리에 있어서도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었다.
그는 호주, 미국, 일본, 러시아에서 리사이틀을 가져 팬들을 기쁘게 해주었다.
그는 수많은 음악상을 받았다. 대표적인 것은 잘츠부르크의 모차르트토임이 주는
모차르트 메달, 스위스극장협회가 주는 한스-라인하르트 반지, 루체른시가 주는 예술상 등이다.
그가 출연한 오페라 영화는 ‘젊은 공자’(Die junge Lord), 마탄의 사수, 피가로의 결혼 등이다.
그는 슈베르트와 모차르트의 가곡에 탁월한 재능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슈베르트의 ‘바위위의 목동’은 최고의 연주로 인정되고 있다.
(글 출처: 정준극님 브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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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h Mathis in Der Freischutz
스위스에서 태어나 스위스 루체른 음악원을 졸업했다.
1957년, 루체른 시립극장에서 모차르트:오페라 <마적>의 제2동자로 데뷔 후
1959년에 쾰른 오페라 극장과 계약을 맺어 여기서의 성공은 화려한 경력의 출발점이 되었다.
1960년에 잘츠부르크 음악제에 첫 출연하고 독일 각지의 극장에 객연하면서
쾰른, 함부르크, 베를린으로 옮겨 런던이나 뉴욕, 빈 등의 일류 오페라 극장에도 자주 객연했다.
모차르트의 소프라노로써 인기를 얻는데 처음에는 <피가로의 결혼>의 케루비노와
<코지 판 투테>의 데스피나를 불렀다. 이어서 <피가로의 결혼>의 수잔나 등도 불렀으며
바로크 오페라나 현대 오페라에도 출연하여 폭넓은 레퍼토리를 구사한다.
지휘자 클레(Bernhard Klee)와 결혼하였으며 콘서트 가수로서의 활동도 많지만,
가곡에서도 실력을 발휘한다.
Amadeus Mozart Tamino Zu hilfe Socorro La Flauta Màgica
마술피리 막 오르자마자 긴박하게 시작되는 장면입니다
아무래도 모짜르트도 첫 장면이니 신경을 많이 썼을 것 같습니다..
아주 허약한 왕자님이 왕뱀에게 쫒기다 결국에는 실신하고 위기의 상황에서
밤의 여왕의 힘 센 세 시녀에게 구출되는 장면입니다.
문제는 이 사실을 여왕님에게 보고를 해야하는데
다들 니들이 가라 내가 여기서 간호한다는 실랑이가 벌어집니다
소프라노 시녀...빨리 보고하고 와라
메조소프라노 시녀...내가 여기서 지킬테니 니들이 가라..
알토 시녀...에이 그냥 다 가자..
Tamino "Zu hilfe, Socorro" ante el ataque del Dragon en la Flauta Màgica
de Wolfgang Amadeus Mozart con la Orquesta Filarmonica del Estado Hamburgo.
Tamino - Nicolai Gedda,
Papageno - William Workman.
Sprecher - Dietrich Fischer-Dieskau
Pamina - Edith Mathis
Sarastro - Hans Sotin
Papagena - Carole Malone
Horst Stein (conductor)
Philharmonisches Staatsorchester Hamburg Hamburgische Staats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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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 so più cosa son, cosa faccio Pamina Edith Mathis,Papageno William Workman. Pamina Edith Mathis Tamino Nicolai Gedda,Pamina Edith Mathis |
▒ 별빛처럼 빛나는 디바 Edith Mathis (에디트 마티스)
스위스의 아름다운 호수의 도시 루체른에서 태어나 은퇴한 오늘날에도
고향 루체른으로 돌아와 살고 있는 에디트 마티스는 스위스를 빛낸 디바이다.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사랑 때문에 존경받고 있는 그는 루체른음악원에서
공부를 마친후 취리히에서 엘리자베트 보샤르트(Elisabeth Bosschart)로부터
사사한후 1956년 루체른에서 ‘마적’의 단역으로 오페라에 데뷔했지만
그로부터 세계 각국의 주요 오페라 하우스에서 찬사를 받으며 활동했던 소프라노이다.
그는 쾰른으로부터 시작하여 함부르크, 글린드본, 잘츠부르크에 이어
1963년 베를린의 도이치오퍼의 정규멤버로 정착하였다.
베를린에 있으면서 그는 런던의 로열 오페라하우스와 코벤트 가든,
비엔나 슈타츠오퍼, 메트로폴리탄, 바바리아 슈타츠오퍼등에서 최고의 디바로서 호평을 받았다.
주요 역할은 백작부인(피가로의 결혼), 아가테(마탄의 사수), 마샬린(장미의 기사)였다.
오페라 경력과 함께 그는 리더와 오라토리에 있어서도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었다.
그는 호주, 미국, 일본, 러시아에서 리사이틀을 가져 팬들을 기쁘게 해주었다.
그는 수많은 음악상을 받았다. 대표적인 것은 잘츠부르크의 모차르트토임이 주는
모차르트 메달, 스위스극장협회가 주는 한스-라인하르트 반지, 루체른시가 주는 예술상 등이다.
그가 출연한 오페라 영화는 ‘젊은 공자’(Die junge Lord), 마탄의 사수, 피가로의 결혼 등이다.
그는 슈베르트와 모차르트의 가곡에 탁월한 재능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슈베르트의 ‘바위위의 목동’은 최고의 연주로 인정되고 있다.
(글 출처: 정준극님 브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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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h Mathis in Der Freischu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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