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아리아

요한 스트라우스 / 박쥐 중 모두 짝을 지어서 - Hermann Prey

로만짜 2007. 12. 29. 07:01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 중에서 
      '모두 짝을 지어서'
      Johann Strauss II ( 1825 - 1899) / 
      'Herr Chevalier, ich grube Sie!.. Merci,merci,merci!'
      from Die Fledermaus (Act 2) 
      Bavarian State Opera Chorus
      Bayerisches Staatsorchester
      Conducted by Carlos Kleiber & Hermann Prey
      
      
      
      왈츠의 왕 요한 스트라우스는 말년에 적지않은 오페레타를 써서 
      빈 오페레타의 전성기를 누리기도 하였다. 그의 가장 인기 높은 오페레타 
      <박쥐>는 당시 오스트리아의 중상류층의 생활상을 적나라하고 시니컬하게 
      그리고 있다. 부인을 속이고 온 남편, 주인을 속이고 온 하녀가 모두 모였지만
      오늘 밤 파티의 순간만큼은 그저 즐거울 뿐이다. 파티를 계획한 팔케 박사는 
      "이제는 남녀가 짝을 지어서 즐깁시다" 라며 분위기를 띄운다. 
      박사의 선창에 맞추어 모두 짝을 지으면서 합창을 부른다.
      
      
      
      cafe.daum.net/arthill
      
카페 이름 : 아트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