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실내악

스크리아빈 / 연습곡(Etude) 작품 8 - 2 "라자르 베르만(피아노) 外 3인 비교감상

로만짜 2006. 12. 14. 06:16


Lazer Berman(1930 ~ 2005) Alexander Scriabin Etude Op.8-12 x-text/html; charset=iso-8859-1" showstatusbar="1" volume="0" loop="99" autostart="true" EnableContextMenu="0"> Lazer Berman x-text/html; charset=iso-8859-1" showstatusbar="1" volume="0" loop="99" autostart="false" EnableContextMenu="0"> Lang Lang x-text/html; charset=iso-8859-1" showstatusbar="1" volume="0" loop="99" autostart="false" EnableContextMenu="0"> Elena Kuschrenova 에튀드 작품 8-12 d#단조 파테티코, 3부 형식 ABA. 때로는 4옥타브나 넓은 음역에 걸친 왼손의 분산 화음과 오른손 옥타브의 장렬하고 비창한 선율로 시작되는 이 작품은, 8의 연습곡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고, 스크리아빈 자신도 가끔 이 곡을 가장 즐겨 연주했다고 한다. 분산 화음이었던 왼손의 반주 음형은 격정의 고조와 함께 중간부를 거쳐 제34마디 이후 최초의 선율이 되돌아오면 장절한 화음의 연타가 된다. 이것은 악상을 상승, 고조시킬 때에 스크리아빈이 가끔 사용한 수법이다. 2005/11/08 리알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