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치니

푸치니 / 쟌니스키키 ..." O mio babbino caro " - Sop.레나타 테발디

로만짜 2006. 11. 5. 05:14

     

Giacomo Puccini
Gianni Schicchi -"O mio babbino caro "
Sop.Renata Tebaldi

     

* Gianni Schicchi * 자코모 푸치니의 단막 희극 오페라로 포르차노의 대본으로 1918년 1월에 뉴욕에서 초연되었다. 단테의 '신곡 La divina commedia'을 바탕으로 한 푸치니의 3부작 오페라 '세폭의 그림 Il trittico' 중 마지막 작품으로, 제1부 '외투 Il tabarro'는 '신곡'의 '지옥편', 제2부 '수녀 안젤리카 Suor Augelica'는 '연옥편', 제3부 '잔니 스키키'는 '천국편'에 해당한다. 그중 유일하게 희극 오페라인 '잔니 스키키'는 똑같이 죽음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으면서도 심각한 방식 대신 명랑하고 신랄한 방식을 택했다. 등장인물이나 극의 전체적인 성격은 18세기의 코메디아 델라르테와 오페라 부 파에서 빌려왔다.

O mio babbino caro Sop.Renata Tebaldi

     

     

* Renata Tebaldi * 1950년대부터 1960년대는 테발디와 칼라스의 2대 프리마 돈나 시대였다고하겠다. 개성이 강렬한 칼라스에 대하여 테발디의 예술은 어디까지나 정통적인 폭의 넓이를 지니 며 그 가창이나 발성은 참으로 모범이 될 만하다 하겠다. 폐사로에서 태어나 모친의 고향인 파르마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파르마의 보이토 음악원을 졸업한 뒤 당시 풋치니 가수로 알려졌던 카르멘 메디스에게 사사 1944년 로비고 에서 「메피스트페레』로 데뷔하였으며 그 뒤 토스카니니 의 오디션을 받아 유럽 각지에서 활약하였다. 1955년에는 메트로폴리탄에 초청되어 『오텔로」의 데즈 데모나 역을 맡았다. 그러나 1965년에 약 1년간 목소리의 조정 때문에 무대를 떠났으나 곧 회복. 주로 미국에서 활 약함.

     

     

     

     

     

     

2006,6,27, 푸른 메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