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z Schubert (1797~1828) Fantasie in C major, D760/Op.15 'Wanderer'
슈베르트가 25세 때인 1822년 작곡되었고, 에마누엘 카를 폰 리벤
베르크 공에게 헌정되었다.
끝곡의 처량한 분위기는 리스트의 편곡
으로 더욱 높은 가치가 주어졌다.
전 4악장으로 이루어진 대피아노곡으로서, 장중한 제1악장, 침울하
고 환상적 '방랑자'를 주제로 한 변주곡 형식의 제2악장,
그리고
정열과 아름다움과 힘이 종합된 제3악장, 제1악장을 재현하는 제4
악장으로 되어 있다.
<웹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