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우리 음악

임재범 -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로만짜 2015. 12. 17. 23:00

       

       

       

       

      임재범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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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여위어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아름다운 이 세상…
      너는 아는지… 내가 사랑한 모습…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내가 사랑한… 그대는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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