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실내악

베토벤/7곱개의 바가텔 Op.119 - 스티븐 오스본, 피아노

로만짜 2015. 9. 5. 00:30

 



Beethoven Eleven Bagatelles op. 119 No. 1 in G minor: Allegretto No.. 2 in C major: Andante con moto No. 3 in D major: A l'Allemande No. 4 in A major: Andante cantabile No. 5 in C minor: Risoluto No. 6 in G major: Andante- Allegretto No. 7 in C major: Allegro ma non troppo No. 8 in C major: Moderato cantabile No. 9 in A minor: Vivace moderato No. 10 in A major: Allegramente No. 11 in B flat major: Andante ma non troppo 바가텔 (Bagatelle) 소곡. 피아노를 위한 두도막·세도막형식의 소품에 붙이는 명칭으로 가벼운 작품이라는 뜻이다. 이 명칭은 프랑수아 쿠프랭의 클라브생 작품(1717)에 사용된 이래 자주 쓰였으며, 18세기 후반에는 갖가지 곡종(曲種)의 소품집의 표제에 사용되었다. 베토벤의 3개의 바가텔(작품번호 33, 119, 126)은 19세기의 성격소품(characterpiece)의 시초로 간주되어, 낭만파에서는 서정적인 피아노소품의 뜻으로 쓰였으나, 20세기 초 바르토크의 피아노를 위한 14개의 바가텔(1908), 베베른의 현악4중주의 6개의 바가텔(13) 등에 의해 다시 주목을 끌었다. Steven Osborne, piano 2015/9/2/ 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