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rto for Violin and Orchesrta No. 8 in D maj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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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ano Borin, cond Viotti Chamber Orchestra Recorded: 1990 동시대 사람이며 35세에 타계한 모차르트보다는 거의 2배가 되는 69년 동안 우여곡절도 많은 생애를 보낸 사람이다. 북부 이탈리아의 피에몬트 지방의 폰타네트란 곳에서, 대장간 집안의 아들로 태어나 음악을 즐기는 아버지로부터 어린이용 바이올린을 선물받고 아무한테서도 가르침을 받음이 없이도 곧 숙달하여 근처의 교회에서 어떤 소나타를 켜서 청중의 대갈채를 받을 정도가 되었다. 1768년 토리노로 가서 거장 가에타노 푸냐니에게서 배웠고 푸냐니와 함께 독일, 폴란드, 러시아를 여행하다가 1782년 파리에서 바이올린 연주자로 데뷔했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궁정음악가가 되었고 교사 및 오페라 흥행주로 그 위치를 확고히 했다. 1792년 런던으로 가서 이탈리아 오페라를 지휘했고 살로몬 콘서트에서 자신이 작곡한 바이올린 협주곡을 독주하기도 했다. 1798년 독일로 갔다가 1801년 포도주 사업을 하기 위해 다시 런던으로 돌아왔다. 1819~22년 파리에서 이탈리아 오페라단의 지휘자로 활동했다. 소나타 형식과 숙련된 관현악법을 이용하여 바이올린 협주곡 형식을 고도로 발전시켰다. 29곡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썼는데 그중 22번 A단조가 잘 알려져 있다. 그외 10곡의 피아노 협주곡(이중 몇 곡은 바이올린 협주곡의 개작품이기도 함)과 현악4중주 그리고 실내악곡이 있다. 프랑코 메쩨나 (1953 ~이탈리아) 이태리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 거장 살바토레 아카르도로부터 사사 받았으며 살바토레를 비롯한 많은 거장들과 함께 협연했다. 또한 객원 연주자로 각국의 여러 방송매체와 협연을 갖기도했다. 루블리야나 필하모닉 심포니 오케스트라, 페스카라 심포니 오케스트라, 밀라노 Classica 챔버 오케스트라등에서 지휘자로도 활약 했고 이태리 바리에 N. Piccinni 음악원교수이기도 하다. 프랑코 Viotti 챔버 오케스트라의 설립자이자 수석 지휘자이며 2005 년부터 유럽 연합 청소년 오케스트라 이탈리아 오디션의 심사 위원이기도 하다. 그의 바이올린은 윤기있는 음색이 아름답기 그지 없으며, 그의 노래하는 듯한 연주 스타일은 비오티의 작품에 최적의 연주를 들려준다. <웹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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