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치니

푸치니/토스카 3막 카바라도시 아리아 '별은 빛나건만' - 샬바토레 리치트라, 테너

로만짜 2014. 12. 22. 00:30

Puccini Tosca (Act 3) E Lucevan le Stelle 별은 빛나건만 Salvatore Licitra, tenor 처형시간을 기다리는 마리오 카바라도시가 유서를 남기기 위해 간수에게서 종이와 펜을 받아 든다. 카바로도시는 토스카에게 마지막 작별의 글을 쓰다가 유명한 테너 아리아 별은 빛나건만을 부른다 이 아리아는 지난날 토스카와의 뜨거웠던 사랑과 갖가지 추억을 회상하면서 부르는 이별의 노래이다 E lucevan le stelle ed olezzava la terra stridea l'uscio dell'orto e un passo sfiorava la rena entrava ella, fragrante Mi cadea fra le braccia Oh dolci baci, o languide carezze, carezzare mentr'io fremente le belle forme discioglea dai veli! svani per sempre il sogno mio d'amore L'ora e' fuggita E muoio disperato! E non ho amato mai tanto la vita! 별은 빛나건만 땅은 향기를 뿜고 문의 삐걱임과 흙을 스치는 발자욱과 함께 향기로운 그녀는 들어와 두팔에 쓰러져 안겨오고 달콤한 입맞춤, 부드런 손길 내가 떨고 있는 사이 그 아름다운 것들은 베일에 가려지듯 사라졌네! 내 사랑의 꿈은 영원히 사라지네 모든 것이 떠나갔네 절망 속에 나는 죽어가네! 일생만큼 난 사랑치 못하였네! 2014/1/11/Ai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