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바이올린)/^^야샤 하이페츠

브람스/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 협주곡 Op.102 - 야샤 하이페츠(바이올린) 엠마뉴엘 포이어만(첼로) 유진 올만디(지휘)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로만짜 2016. 7. 1. 00:30

 

 

 

 

 

 

 

 

  

 

Johannes Brahms (1685~1750)
Concerto for Violin and Cello
in A minor, Op. 102

 

 

 

  1. Allegro (14'26")  

 

  2. Andante (06'43") 

 

  3. Vivace non troppo (07'40")

   

1 ~ 3 순으로 연속듣기
 
 
Jascha Heifetz, violin
Emanuel Feuermann, cello
Eugene Ormandy, cond
Philadelphia Orchestra
Recorded December 21, 1939
 
 
 
브람스는 1887년 8월초에 이중 협주곡을 완성하였다.
이곡의 초연을 쾰른에서 갖고 싶어했으며
작곡자 자신의 지휘로 요아힘과 하우스만을 독주자로 삼고
1887년 10월 18일로 날을 정하였다.

이 두사람을 독주자로 정한 것은,
실제로 모든 악기 중에서도 가장 선율적이며 그러면서도
가장 변화가 풍부한 바이올린과 칠로를 독주악기로 하고
또한 이 2개의 악기에 높은 기교를 가진 두 사람을 연주자로
쓰지 않고는 전혀 그 가치를 발휘할 수 없는 이유이다.

이 작품은 어떤이의 평대로 장래에 있어서 반드시
잊혀질 것이라는 예언과는 달리 훌륭한 연주자들에 의해서
연주되어 초연 이래 짧은 기간동안 각지에서 열린
음악회의 좋은 프로그램을 장식했던 것이다.

한편 대학축전 서곡은 브람스의 관현악곡 중에서
가장 널리 애호되는 곡으로 1880년 완성되었다.
매우 쾌활하고 유우머러스하며 명랑하여
브람스도 웃는 서곡이라고 말했다.

브람스는 독일의 브레슬라우 대학에서 1879년 3월 11일에
명예박사의 칭호를 받아 그 답례로 이 대학축전 서곡을 작곡했다.
이 곡이 서곡이긴 하지만 소나타 형식이 아닌
상당히 자유롭게 만들어진 곡이다.
<음반 해설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