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우리 음악

서유석 - 아름다운 사람

로만짜 2014. 2. 22. 00:00

 

 

 

 

 

  
장난감을 받고서 그것을 바라보고
얼싸안고 기어이 부셔버리는
내일이면 벌써 그를 준 사람조차
잊어버리는 아이처럼

보 오오오오~ 보 오오오오~
보 오오오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당신은 내가 드린
내 마음을 고운 장난감처럼
조그만 손으로 장난하고서
내 마음이 고민에 잠겨 있는

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보 오오오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보 오오오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가요·우리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지연 - 사랑과 평화  (0) 2014.03.15
조덕배 -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0) 2014.03.05
서유석 - 사모하는 마음  (0) 2014.02.22
김만준 - 모모  (0) 2014.02.07
조덕배 - 너풀거리듯   (0) 2013.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