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디/시몬 보카네그라 2막 가브리엘레의 아리아 '오, 지옥! 가슴에 불이 타오르고' - 요나스 카우프만, 테너

 

Verdi Simon Boccanegra (Atto II) Gabriele's aria O inferno Amelia qui .Sento avvampar nell'anima .. Cielo pietoso, rendila 오, 지옥! 가슴에 불이 타오르고 제2막 <제노바 궁전안 총독의 집무실> 가브리엘레와 피에스코가 끌려온다. 파올로는 피에스코 에게 피차 총독에게 적개심이 있으니 시몬이 잠든사이에 시해하자고 제의 한다. 그러자 피에스코는 감히 누구 에게 비열한 제의를 하냐며 거절한다 이번에는 파올로가 가브리엘레에게 묻는데 그 역시 거 절한다. 그러자 파올로는 총독 궁 안에 아멜리아가 있다. 그녀는 늙은 총독의 노리개가 되었다 라고 가브리엘레 의 질투심을 부추킨다 그러자 가브리엘레의 분노는 일순간에 타오른다. 파올 로는 여기서 네가 나갈방법은 없다. 잘 생각하라며 경고 하고 나간다. 혼자남은 가브리엘레는 이 오페라의 유 일한 테너 아리아 '가슴이 불타네를 격정적으로 부르는 데 이 아리아는 카바티나 - 카발레타 양식과는 다르게 앞부분이 격정적이며 뒤에 조용하고 부드러운 부분이 나 오는 드문 형태의 명곡이다 그렇잖아도 정적이자 아버지의 원수였던 시몬 이제 가브리엘레는 그를 죽여야만 한다 Gabriele's aria Sento avvampar nell'anima Furente gelosia; Tutto il mio sangue spegnere L'incendio non potria; S'ei mille vite avesse E spegnerle potesse D'un colpo il mio furor, No, ah! Non sarei sazio ancor. Che parlo! ahim�! deliro! Ah! io piango! Piet�, gran Dio, Del mio martiro! Cielo pietoso, rendila a questo core, Pura siccome l'angelo Che veglia al suo pudore; Ma se una nube impura Tanto candor m'oscura, Priva di sue virt�, Che non vegga, ch'io non la vegga pi�. 시몬 보카네그라`는 1857년 초연한 이후 25년간 수정을 거듭해 1881년 밀라노 스칼라 극장에서 다시 공연되며 베르디의 오페라 중 주요 작품으로 평가를 받게 됐다. 스페인의 극작가 안토니오 가르시아 구티에레스의 동명 멜로 드라마를 기초로 한 `시몬 보카네그라`는 14세기 이탈리아 도시 국가 제노바에 실존했던 시몬 보카네그라 총독의 삶을 담은 작품이다 귀족의 딸 마리아와 결혼을 위해 총독이 된 시몬 보카네그라 는 제노바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헌신하지만 이를 시기하는 정적 들에 의해 연인 마리아와 딸 아멜리아를 잃고 자신도 독살되는 과정을 담았다. 여타의 오페라보다 등장인물 간의 심리묘사가 섬세하고 얼핏 복잡하지만 짜임새 있는 구성 및 진지한 주제의식이 `시몬 보카 네그라`의 특징이다 ' ' ' 오페라 무대의 슈퍼스타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이 새 앨범 The Verdi Album 을 발매한다. 소니뮤직과 계약한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이번 앨범을 위해 그는 탄생 200주년을 맞이하는 베르디를 레퍼토리로 선택하였다. < 리골레토 > `여자의 마음은 갈대 < 아이다 > 내가 그 전사이 기만 하다면... 천상의 아이다 < 일 트로바토레 > 아 그래 내 사랑 ... 타오르는 불꽃을 보라` 등 베르디의 오페라 작품 속에 등장하는 주옥같은 아리아 1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전곡 모두 베르디의 고향 이탈리아 파르마에서 레코딩되었다. (음반 소개글) Jonas Kaufmann, Tenor Pier Giorgio Morandi, cond Parma Opera Orchestra Orchestra dell'Opera di Parma 2013/9/25 리알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