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 보고 그대는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 봐
혼자 이렇게, 먼 길을 떠났나 봐.
하지만 후횐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 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 없어, 가꿔 왔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그 것만이, 내 세상.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 또한 너에게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 봐
혼자 그렇게, 그 길에 남았나 봐.
하지만 후횐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 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 없어, 찾아 헤맨 모든 꿈
그 것만이, 내 세상.
그 것만이, 내 세상!
'가요·우리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광조 - 갈 수없는 나라 (0) | 2013.08.22 |
---|---|
사월과 오월 - 화 (0) | 2013.08.13 |
전인권 - 풋 잠 속에 문득 (0) | 2013.07.08 |
노찾사 - 사계 (0) | 2013.04.28 |
김정호 - 잊으리라 (0) | 2013.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