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짤뜨옹 오페라

모짜르트/코지 판 투테 1막 3중창 '바람은 부드럽고 물결은 잔잔하기를' - 리사 델라 카사(sop) 크리스타 루드비히(mezzo-sop) 외 & 칼 뵘(지휘)

로만짜 2013. 5. 4. 01:00

 

 



 

 
Mozart Cosi fan tutte K.588 (Act 1) Soave Sia Il Vento 바람은 부드럽고 물결은 잔잔하기를 출정 명령을 받아 전쟁터로 떠나는 페르란도와 구리엘모로 인해 슬퍼하는 두 연인을 알폰소가 위로한다. 멀리 바다에는 배(물론 남자들은 타지 않았다) 가 떠나는 모습이 보인다. 세 사람은 남자들이 무사히 행해하기를 기원하면서 아름답기 그지없는 3중창 바람은 부드럽고, 물결은 잔잔하기를 부른다 (Dorabella, Don Alfonso, Fiordiligi) Soave sia il vento, Tranquilla sia l'onda, Ed ogni elemento Benigno risponda Ai nostri / vostri desir. 도라벨라, 돈 알폰조, 피오르딜리지 미풍이 불어오네. 파도는 조용하고 만물은 인자하게 우리를 대해주네. 우리들 소망에 미풍이 불어오네. 모차르트의 오페라 부파, 코지 판 투테는 서곡과 2막 구성으로 바람기 많은 두 쌍의 연인들을 중심으로 늙은 철학자와 말 많고 약삭빠른 하녀 등의 인물을 등장시켜 익살스럽고도 복잡한 상황을 간결하고도 변화무쌍한 음악으로 잘 표현해내어 모차르트 최고의 작품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Lisa della Casa (Fiordiligi-sop) Christa Ludwig (Dorabella-mezzo-sop) Erich Kunz (Guglielmo-baritone) Karl Böhm, cond Wiener Philharmoniker 2013/04/17/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