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done Abbandonata Language: Italian Vedi quanto adoro ancora ingrato. Con un tuo squardo solo Mi togli ogni difesa, e mi disarmi. Ed hai cor di tradirmi? E puoi lasciarmi? Ah! non lasciarmi, no, bell' idol mio Di chi mi fiderò se tu m'inganni? Di vita mancherei nel dirti addio; Che viver non potrei fra tanti affanni. Authorship by Pietro Metastasio (1698-1782) [pseudonym] by Franz Peter Schubert (1797-1828) , "Didone Abbandonata", D. 510 (1816), published 1895. Dido abandoned Language: English You see how I still adore you ungrateful one. With a single glance You took away my only defense, and disarmed me. Now do you have the heart to betray me? And can you leave me? Ah! Don't leave me, no, my beautiful idol. Who will I trust if you deceive me? I would lose my life [if you] tell me goodbye; Because I could not live in so in so much pain. Authorship Translation from Italian to English copyright © 2004 by The Schiller Institute, Based on text in Italian by Pietro Metastasio (1698-1782) x-text/html; charset=iso-8859-1" x-x-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showstatusbar="1" volume="0" autostart="true" loop="1" EnableContextMenu="0" invokeURLS="false" x-x-allowscriptaccess="never" invokeURLs="false"> Vedi, quanto adoro, song for voice & piano (Arie), D. 510, [04;52] Cecilia Bartoli, mezzo-soprano Andras Schiff, piano 슈베르트 - Vedi, quanto adoro: 보라, 이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슈베르트가 이탈리아어로 쓴 가곡은 모두 안토니오 살리에리 문하에서 배운 시절을 토대로 한다. 그의 반주부는 모차르트를 연상케 하나 벨 칸토 창법은 당시 빈을 강타 하고 있던 로시니의 영향 또한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 노래는 메타스타조의 ‘버림받 은 디도’에 붙인 노래로 트로이의 영웅 아에네이아스에게 버림받은 카르타고 여왕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ombra mu fu나 tornami vagheggiar 같은 곡들은 가곡으로 보는경우가 많은데 슈베르트의 Vedi, quanto adoro를 아리아로 봐야할까요, 가곡으로 봐야할까요? Ombra mai fu나 Tornami a vagheggiar는 엄연히 오페라에 삽입된 아리아이지만 아리에 안띠께(Arie antiche)라고 하여 가곡으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슈베르트의 Vedi, quando adoro는 독자적인 도이치 넘버를 가진 콘서트아리아로 보는것이 타당할듯 합니다. Rezitativ-Arie의 형식으로 씌여졌지만 오페라 작품 안에 있지 않는 한 가곡이지요. 당대의 Lied(가곡)는 형식이 단순하고 소품의 성격을 띄는 곡들이었습니다. 그러나 Konzertarie는 좀더 풍부한 표현과 긴 길이, 오페라 아리아를 연상시키는 구성 등으로 모차르트의 작품들이 유명하지요. 그래서 형식의 차이를 설명하기 위해 굳이 '콘서트용 아리아'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베토벤의 유명한 가곡 아델라이데도 초고판에는 Konzertarie 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사실 슈베르트는 이탈리안 송들에 별로 흥미 없어 했습니다.(스승 때문에 열심히 써보긴 했지만..) 이 곡 역시 세 곡의 작업을 모두 다 완성한 것도 아니었고, 간단하게 Aria 라는 타이틀이 붙어있어서 대략 유추해 볼 뿐이지 정확히 어떤 공연을 목적으로 쓴 것인지도 애매하구요.... 살리에리가 손을 많이 봐 주도 했구요. (글 출처 : 웹 발췌,편집) http://www.egloo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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