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아리아
Bizet Carmen (Act2) Don Jose's Aria La fleur que tu m"avais jetee 네가 던진 이꽃은.. <제 2막> 술집 릴리아스 파스티아 귀대 나팔 소리가 울리고, 호세가 돌아가야 한다고 말하자 카르멘이 언잖아하므로 그만 당황한 호세가 안 주머니에서 다 시든 꽃을 꺼내 보이며, 처음 만나던 날 그녀가 던져 준 이 시든 꽃을 들여다보며 감옥 안 에서 너를 생각하곤 했다고 노래한다. French Text La fleur que tu m'avais jetée, Dans ma prison m'était restée. Flétrie et séche, cette fleur Gardait toujours sa douce odeur; Et pendant des heures entiéres, Sur mes yeux, fermant mes paupières, De cette odeur je m'enivrais Et dans la nuit je te voyais! Je me prenais à te maudire, À te détester, à me dire : Pourquoi faut-il que le destin L'ait mise là sur mon chemin? Puis je m'accusais de blasphème, Et je ne sentais en moi-même, Je ne sentais qu'un seul déisr, Un seul désir, un seul espoir: Te revoir, ô Carmen, ou, te revoir! Car tu n'avais eu qu'à paraître, Qu'a jeter un regard sur moin Pour t'emperer de tout mon être, Ô ma Carmen! Et j'étais une chose à toi 그대가 내게 던진 이 꽃은 감옥에서 나와 함께 지냈어요. 비록 시들고 말라 버렸지만 언제나 달콤한 향기를 잃지 않았죠. 여러 시간동안 두 눈을 감고 그 향기에 취해 있었습니다. 그리고 밤마다 당신을 보았죠! 저는 당신을 저주하고 혐오하며 제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어째서 운명은 이 꽃을 내 앞에 던졌느냐고? 이윽고 저는 스스로를 모독하는 말로 저주하며 느꼈습니다. 저는 하나의 욕망을, 하나의 욕망과 희망을 느꼈습니다, 당신을 다시 볼 것이요, 카르멘, 당신을 다시 보리라고! 당신이 나타나 내 앞에 눈길을 던진 것 때문에, 저의 온 삶을 사로잡은 것 때문에, 오, 카르멘, 저는 당신의 노예가 되었어요! 카르멘, 사랑해요! Giacomo Aragall, tenoe Münchner Rundfunkorchester Lamberto Gardelli, cond 2012/12/13 리알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