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의 바이올린과 하프시코드를 위한 소나타의 편곡 음반인데 플루트의 투명한 음색으로 원곡인 바이올린 연주와는 또다른 어찌보면 이곡의 정서에 더 어울릴정도로 청량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제1, 2번에 이어 바이올린 방의 원곡과 함께 올립니다. 곡의 해설은 ▶바이올린곡 에 올려 놓았으나 다시 하단에 html 파일로 링크 시킵니다.
제1번 BWV1014는 ▶카르미뇰라의 바이올린, 로버트 스톨만 의 플루트 연주 로, 제2번 BWV 1015는 ▶그뤼미오 바이올린, ▶ 로버트 스톨만 의 플루트 연주로 포스팅 했던 곡입니다. 생각나시면 한번씩 들어 보세요. 이런 풍의 바로크 음악들은 개인적으로 머리를 말게 하는 것 같습니다. 원래는 줄리아노 카르미뇰라의 바이올린과 로버트 스톨만의 플루트 연주로 6곡의 바이올린과 하프시코드를 위한 소나타 전곡을 올리려했으나 카르미뇰라의 바로크 바이올린의 연주도 상큼한 맛을 주지만, 그뤼미오의 고전적인 부드럽고 아름다운 연주가 거슬림이 없고 언제 들어도 부담없어 2번 부터는 행보를 바꾸었습니다.
위에 링크시킨 이 곡의 원곡과 소나타 1,2번을 들으시면, 클릭하시기전에 듣던 음악은 정지하고 클릭하세요. (소리 중복..모르시는 분이 계실까하여) 하단의 설명글은 상관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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