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 성악곡

슈베르트/연가곡 백조의 노래(Schwanengesang) D. 957 전곡 - 페터 슈라이에(테너) & 안드라스 쉬프(피아노)

로만짜 2012. 5. 7. 00:30

 

 

Family swan by habaneros.



Franz Peter Schubert (1797∼1828)
Schwanengesang, D.957
슈베르트 / 가곡집 "백조의 노래"

Peter Schreier, Tenor
Andras Schiff, Piano


1. 사랑의 소식 (Liebesbotschaft)


2. 병사의 예감 (Kriegers Ahnung)


3. 봄의 동경 (Frühlingssehnsucht )


4. 세레나데 (Ständchen)


5. 나의 집 (Aufenthalt)


6. 먼 나라에서 (In der Farne)


7. 이별 (Abschied)


8. 아틀라스 (Der Atlas)


9. 그녀의 초상 (肖像)(Ihr Bild)


10. 어부의 딸 (Das Fischermädchen)


11. 도회지 (Die stadt)


12. 바닷가에서 (Am Meer)


13. 나의 그림자 (Der Doppelgänger)


14. 비둘기 전령 (Die Taubenpost)



Peter Schreier (1935 - )
German tenor and conductor


백조는 보통 때는 울지 않고

죽기 직전에 운다는 속성이 있다.
이 가곡집은 슈베르트가 죽은 1828년에 작곡된
모두 14곡의 가곡을 빈의 악보 출판상

하슬링거가 1829년에 출판하면서

「백조의 노래」란 타이틀을 붙였다.

첫 7곡은 렐시타프의 시, 다음 6곡은 하이네의 시,
마지막 곡은 자이들의 시에 의한 가곡이다.

이 가곡은 서정적인 것, 극적인 것이 뒤섞여 있어서
전곡을 연주하는데 감정 조절이 쉽지 않다.

전곡 중 제1곡 <사랑의 전갈>, 제3곡 <봄의 동경>,
제4곡 <세레나데>, 제7곡 <이별>, 제9곡 <임의 초상>,
제10곡 <어부의 딸>, 제12곡 <바닷가에서>,
제14곡 <우편 비둘기>가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