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곡
Richard Strauss (1864-1949)Morgen Op. 27 No. 4 Und morgen wird die Sonne wieder scheinen,그리고 내일 태양이 다시 빛날 것이다,Und auf dem Wege, den ich gehen werde,그리고 그 길 위로 나는 갈 것이다 다시금,Wird uns, die Glücklichen, sie wieder einen,우리, 행복한 우리를, 그것은 다시 결합시킬 것이다,Inmitten dieser sonnenatmenden Erde...태양을 호흡하는 땅의 한가운데서... Und zu dem Strand, dem weiten, wogenblauen,그리고 해안으로, 넓고 파도가 푸르른,Werden wir still und langsam niedersteigen.우리는 잠자코 천천히 내려가,Stumm werden wir uns in die Augen schauen,말없이 우리는 상대방의 눈을 바라본다,Und auf uns sinkt des Glückes grosses Schweigen.그리고 우리에게 내려온다 행복의 커다란 침묵이. 실비아 사스의 강력한 표현력과 에너자익한 음색 모두를 이 한 장의 음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녀의 장기는 아무래도 이탈리아 벨칸토 오페라쪽이지만, 70년대 녹음한 바그너 아리아집에서 보여주는 능숙하고 농익은 그녀의 아름다움에 혀를 내두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한편 20여년 뒤인 96년에 녹음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가곡집 또한 시들지 않은 아름다움으로 가득 차 있는 호연이다 (음반 소개글) Sylvia Sass, sop Gabor Bohus, violin Hungarian State OrchestraJanos Kovacs, cond *음원 출처(국외 사이트) 2011/9/16 리알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