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S. 바흐/평균율 클라비어 곡집 제1권 전주곡과 푸가 (BWV 858 ~ BWV 869) - 피에르 앙타이(하프시코드)

J.S. Bach The Well-Tempered Clavier, Book I no.13 ~ 24 Preludes & Fugues BWV 858 ~ 869 Pierre Hantai, Harpsichord 1,2,3,4,5,.......24순으로 연속듣기 Disc: 2 1. Prélude No. 13 en fa dièse majeur, BWV 858 1:26 2. Fugue No. 13 en fa dièse majeur, BWV 858 2:07 3. Prélude No. 14 en fa dièse mineur, BWV 859 1:18 4. Fugue No. 14 en fa dièse mineur, BWV 859 3:12 5. Prélude No. 15 en sol majeur, BWV 860 0:52 6. Fugue No. 15 en sol majeur, BWV 860 2:52 7. Prélude No. 16 en sol mineur, BWV 861 1:54 8. Fugue No. 16 en sol mineur, BWV 861 2:16 9. Prélude No. 17 en la bémol majeur, BWV 862 1:24 10. Fugue No. 17 en la bémol majeur, BWV 862 2:19 11. Prélude No. 18 en sol dièse mineur, BWV 863 1:51 12. Fugue No. 18 en sol dièse mineur, BWV 863 2:40 13. Prélude No. 19 en la majeur, BWV 864 1:34 14. Fugue No. 19 en la majeur, BWV 864 2:07 15. Prélude No. 20 en la mineur, BWV 865 1:02 16. Fugue No. 20 en la mineur, BWV 865 4:54 17. Prélude No. 21 en si bémol majeur, BWV 866 1:12 18. Fugue No. 21 en si bémol majeur, BWV 866 1:45 19. Prélude No. 22 en si bémol mineur, BWV 867 2:59 20. Fugue No. 22 en si bémol mineur, BWV 867 3:24 21. Prélude No. 23 en si majeur, BWV 868 1:17 22. Fugue No. 23 en si majeur, BWV 868 2:27 23. Prélude No. 24 en si mineur, BWV 869 3:58 24. Fugue No. 24 en si mineur, BWV 869 만약 큰 재앙이 일어나 서양 음악이 일시에 소멸된다 해도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 제 1,2권만 남는다면 재건할 수 있다. 라고 한 음악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그리고, 한스 폰 뷜로는 전 48곡으로 된 평균율 클라비어곡집을 구약성서에, 베토벤의 피 아노 소나타를 신약성서에 비유했을 정도이다. 평균율이란 잘 조율된 음악 이란 뜻으로 '동일한 율 (평균율)을 쓰고 있으며 한 옥 타브를 12개의 동일한 반음 간격(전음 5음 반음 2)으로 나누어 조를 바꾸기 때문에 서로 다른 간격일 경우처럼 어렵게 재조정하지 않아도 된다. 전 48곡으로 이 평균율은 모든 장조와 단조를 반음 순서로 장조곡은 홀수번호로 단 조곡은 짝수번호로 하였다. 제 1집은 1722년 쾨텐에서 완성되었으며, 제 2집은 1738에서 1742년 사이에 라이프찌히에서 편집되었다. 제 2집은 바흐의 여러 시기에 나온 작품들을 포함하고 있어서 제 1집에 비해 양식 이나 목적이 통일되어 있지 않다. 각 모음집은 열두개의 장, 단조로 작곡된 24개의 프렐 류드와 푸가로 되어 있다. 이러한 평균율 은 음악과 학생들의 연습곡으로 많이 쓰이는데, 연습곡이라해서 결코 딱딱하거나 기계적이지 않고 매우 아름답다. 이렇게 연습곡을 아름답고 훌륭한 연습곡으로 끌어올린 점에서 바흐의 천재성을 볼 수 있다. ' ' 바흐 : 평균율 클라이버곡집 1권 앙브루와지 레이블에서 새롭게 바흐 사이클을 시작한 앙타이의 걸작 레코딩으로 절 제미를 느끼게 하는 우아함과 강렬한 열정의 분출이 절묘한 대조를 이루먀 빚어내는 균 형미는 압권이다. 신기에 가까운 기교로 모든 음표에 생명을 불어넣어 한 음 한 음이 생기가 넘치는 연주로 듣는 이를 압도한다. *음원 출처(국외 사이트) 2011/9/07 리알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