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곡

쿠르티스/너는 왜 울지않고(Tu ca nun chiagne) - 마리오 델 모나코(ten)

로만짜 2011. 7. 30. 14:11

 

E. De Curtis - Tu ca nun chiagne!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어도 함께 있을 수 없고, 보고 싶어도 볼 수 없어 나를 울린다고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담긴 곡. 오늘 저녁 산은 얼마나 아름다운지 이보다 더 아름다운적이 없었네 마치 창백한 달빛이 피곤한 영혼을 감싸는 듯, 너는 왜 울지 않고! 나를 울리는가? 오늘밤 그대는 어디에 있나? 나는 너를 갈망하고 있는데.. 오늘 저녁 달빛은 너무나 고요하고 이 고요함은 예전에 본 적이 없었네 모든 것이 고요히 잠들었고 나 홀로 사랑에 깨어있네.. 너는 왜 울지 않고! 나를 울리는가? 오늘밤 그대는 어디에 있는가? 나는 너를 갈망하고 있는데.. Mario del Monaco tenor Ernesto Nicelli cond. Studio Orchestra 2011. 6. 6. Sl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