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ntry · Folk

Kashtin - Nitanish (N'Teish) (My Daughter)

로만짜 2011. 3. 20. 23:49

 

Kashtin - Nitanish (N'Teish) (My Daughter)

 

      

 

1.E Uassiuian (My Childhood)

2.Kashtin (Tornado)

3.E Peikussian (Solitude)

4.Pakuakumit (Pointe-Blueue)

5.Shashish (A Long Time Ago)

6.Apu Tshekuan (It Doesn't Matter)

7.Tshinanu (What We Are)

8.Tipatshimun (The Devil's Song)

9.Uitshi (Help Me)

10.Ashtam Nituapam (Come Find Me)

11.Shteteian (Departure)

12.Nitanish (N'Teish) (My Daughter)

 

 

Nitanish (N'Teish) (My Daughter)

N'teish, n'teish tshissen'ten
E tenemukuin tshissen'ten e shuenimukuin

N'teish, n'teish tshissen'ten
E tenemukuin ka ui tut tshi anemeshin

N'teish, n"teish tshissen'ten
Nte uetshiin tshissen'ten uet tshinuetamen

N'teish, n'teish ka ui nta un'tshissitut
Tshikanesh kie tshuitsheuan

N'teish, n'teish tshissen'ten
E tenemukuin tshissen'ten e shuenimukuin

N'teish, n'teish tshissen'ten
E tenemukuin ka ui tut tshi anemeshin

N'teish, n'teish ka ui nta untshissitut
Tshikanesh kie tshuitsheuan

N'teish, n'teish tshek uaten tsheishinaku
Shin tshek uaten nte mesheshtin

 

 이누 인디언 혈통으로 캐나다 포크 듀오캐쉬틴.

 

방랑하는 맨발의 짚시를 연상케 하는 그들의 음악은

밥 딜런, 밴드, 포그즈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핑크 플로이드와 음유 시인

닐 영의 색채를 보이며 그들만의 음악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


 

90년 10월에는 몬트리올에 있는 GalaDe L 'Adisq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4관왕의 영광을 91년 그들의 데뷔앨범이 유럽에서 20만장 이상이 판매,

캐나다에서 더블 플래티넘을 획득하는 기록을 세웠다.  

 

92년 캐나다의 그래미상으로 일컬어지는 주노상에서

'Toots Tra-ditional'과 'World Beat'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그들은 계속해서

왕성한 의욕으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캐쉬틴은 모든 곡을 작사·작곡한 두명의 보컬리스트

Claude Mckenzie와 Florent Vollant를 비롯하여

 

기타에 Gaetam Essiam Essiambre, Normand Dube',

드럼에 Jean Francois Fabiano, 베이스에 Daniel Bonin,

키보드에 Marc Beaulieu, Eric Poirier,

 

하모니카에 멕킨지와 볼랑, 바이올린에 Daniel Jean,

벤조에 멕켄지 등으로 알찬 사운드를 보여준다.    

 

 

Florent Vollant

Born August 10, 1959.
Said that he started playing with his own band at the age of 16 (Video "Eternal Drum"). 

 

Claude McKenzie
Born March 11, 1967 near Schefferville in Labrador / Canada.  Said that he moved to Maliotenam at the age of six, but that he has been living in Montreal at least since 1984 

 

 

  

회오리를 뜻하는 그룹명 Kashtin을 (영오로는 Tornado) 데뷔앨범 타이틀로 정하여

1989년에 발표한 캐쉬틴은 앞서 언급했듯이 상큼한 사운드를 전개한다.

 

앨범을 플레이어에 걸명 차분한 두명의 화음이 어우러진<EUassiuian>부터 캐쉬틴의 독특한 매력이 발산된다. Florent Vollant와 Claude McKenzie가 펼치는기타 선율과 화음은 에벌리 브라더스, 사이먼 앤드 가펑클 이후 탁월한 듀오의 음악성을 보여준다.

 

마치 70년대 명그룹 America의 어쿠스틱한 분위기를 느끼게하는 첫곡에 이어 한 느낌을 주며,<E Peikussian>은 고독한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작품이다. 약간의 가성과 현악기의 세션으로 풍부한 음의 세계를 만끽하게 한다.

 

구상적인 요소를 가미한 흥겨운 컨트리 넘버 <Pakuakumit>는 간결하면서도 정확한 연주력을 표출해주어 인상적이다. 부드러운 기타 선율에 보컬이 호소력있는 <Shashish>의 느낌은 하모니카 연주 때문에 매우 애처롭다.

 

발라드한 <Apu Tshekuan>은 브루스 스프링스틴 같이 발성되는 음색이 감상자의 마음을 끌어당기고 있으며, <Tshinanu>는 록 그룹적인 Opus같은 세련된 흥겨움을 주어 저절로 몸을 흔들게 하여 준다. 이어 록 기타 톤이 강력하면서 화음을 위주로 한 <Tipatshimun>은 발음의 뉘앙스로 인하여 독특한 맛을 준다.

 

영어로 Help Me를 뜻하는 <Uitshi>는 상큼한 어쿠스틱 기타에 저절로 콧노래가 나올듯한 느낌을 주며, <Ashtam Nituapam>은 나에게 돌아와 달라는 애절한 호소력을 담고 있다. 마치 여성 보컬같은 음색이 이색적인 <Shteteian>은 내리 긁는듯한 기타 연주와 화음이 은근한 흥겨움을 준다.

 

 마지막은 <Nitanish>는 딸을 위한 자장가로 부드럽게 연주되는 기타와 허밍 코러스가 아름다우며,볼라의 나레이션이 흐르며 끝을 맺는다.음반 해설집에서

    맨끝곡이 저는 제일 좋다고 생각되어 올려봄니다.다른곡도 좋구요..

 
컨트리뮤직 많은사랑  있기를 바라구요
올드팝매니아 모든님 평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2011ⓒGlade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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