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 겨운 나를 봐요... 오! 몇 번인가... 눈물에 젖어' from I Capuletti ed I Montecchi/Vincenzo Bellini (1801 - 1835)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을 그린 벨리니의 [카플레티가와 몬테규가] 중에서 Giulietta의 노래 자신의 거처에서 줄리에타는 로미오가 아닌 테발도와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 '나 여기 행복한 옷을 입고 있어요' 라며(혼례복을 입으면서...) 로메오를 향한 지극한 사랑을 감동적인 레치타티보로 표현하고 있고, 그윽한 호른의 기막힌 오블리가토와 함께 흐르는 동반한 아름다운 Romanza 낙심에 빠진 마음을 절절하게 표현하고 있다. Beverly Sills Kathleen Battle June Anderson Mariella Devia Angela Gheorghiu Edita Gruberova
조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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