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르디

베르디/리골렛토 2막 질다의 아리아 교회에 갈적마다 기도를

로만짜 2008. 11. 28. 05:27



Verdi (1813 - 1901) Rigoletto (Act II) Gilda's aria Tutte le feste al tempio 교회에 갈적마다 기도를 03'21 Inessa Galante, Soprano Alexander Vilumanis, cond Latvian Opera Orchestra 1995년 녹음 GILDA (Ciel dammi coraggio!) Tutte le feste al tempio mentre pregava Iddio bella e fatale un giovine offriasi al guardo mio se i labbri nostri tacquero dagl'occhi il cor, il cor parlò Furtivo fra le tenebre sol ieri a me giungeva "Sono studente, povero commosso mi diceva e con ardente palpito amor mi protestò Partì... il mio core aprivasi a speme più gradita quando improvvisi apparvero color che m'han rapita e a forza qui m'addussero nell'ansia più crudel 제2막 만토바 공작 성안의 살롱 신하들이 공작에게 리골레토의 애인을 보쌈해 왔다며 한턱을 내라고 하자, 그는 그녀가 바로 질다라는 것을 알고는 놀라며 걱정하는 아리아 를 부른지만 이내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그녀를 만나기 위해 별실로 간다. 거기에 리골레토가 마음의 상처를 감추고 나타나 익살을 부리며 동태를 살핀다. 그는 분위기를 보고 딸이 여기에 납치되어 왔다는 것을 눈치챈다. 곧 자기의 딸이 잡 혀갔다며 딸을 돌려달라고 소리치며 아리아 를 부 르고 신하들은 그녀가 리골레토의 애인이 아니라 딸이라는 사실에 놀란다. 그때 질다가 별실에서 울면서 뛰쳐 나와 아버지의 목소리를 듣고 달려와서 품에 안긴다. 신하들이 두 부녀를 피해서 물러가자, 질다는 아버지에게 교회에서 만났던 낯선 학생, 어젯밤에 있었던 일 등 그간의 자초지종을 아리아에 담아 전한다. 잇달아 리골레토가 딸을 위로하는 아리아를 부르며 질다를 감싸준다. 이때 몬테로네 백작이 감옥으로 끌려가면서 공작을 저주하는 외침이 들린다. 리골레토도 굳은 표정으로 딸을 겁탈한 만토바 공작에게 복수할 결의를 다진다. Ileana Cotrubas (Soprano - Gilda) Wiener Philharmoniker Carlo Maria Giulini, cond *음원 출처(본인 소장음반) 2008/11/17 리알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