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iano Pavarotti, 1963
A Te, O Cara - Arturo's aria from I Puritani
A te, o cara, amor talora
Mi guidò furtivo e in pianto;
Or mi guida a te d'accanto
Tra la gioia e l'esultar.
Al brillar di sì bell'ora,
Se rammento il mio tormento
Si raddoppia il mio contento,
M'è più caro il palpitar.
To you, oh dear one, love at times
lead me furtively and in tears;
now it guides me to your side
in joy and exultation.
At the radiance of such a beautiful hour
if I renew my torment,
it redoubles my happiness,
'tis more dear the (heart's) beating.
그대, 오 사랑하는 이여, 사랑은 때로
은밀한 슬픔 속으로 나를 이끌지만;
지금은 기쁨과 환희로
그대 곁으로 인도하는군요.
이 아름다운 시간의 광채 속에서,
나의 고통을 다시 생각하면
그것은 나의 행복을 더해 준다오,
더욱 귀한 것이라오, 이 (가슴의)두근거림은....
I Puritani -
"험난하다(treacherous)"는 수식어가 붙는 Bellini의
3막 오페라이다.
특히 주역 Arturo (tenor)에게 요구되는 고음역은
"high C 의 왕" Luciano Pavarotti 에게도 부담이었던듯...
1972년 Beverly Sills와의 공연 후 Arturo에 관하여
몇년 후에는 더 이상 맡기 힘들것이라 고백하였는데
1977년, 그의 고향 친구 Mirella Freni와 재공연 후
다시는 I Puritani 무대에 서지 않은듯하다.
Pavarotti의 I Puritani 공연 기록은 아래와 같다.
1968년 with Gabriella Tucci
1969년 with Mirella Freni
1972년 with Berverly Sills
1973년 with Joan Sutherland
1977년 with Mirella Freni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