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짤뜨옹 오페라

모짜르트/휘가로의 결혼 중 - 의로우신 백작님 MARCELLINA,BASILIO,BARTOLO

로만짜 2008. 2. 7. 03:54
      
      
      

      WOLFGANG AMADEUS MOZART(1756-1791) The Marriage of Figaro (Highlights) - John Eliot Gardiner

      알마비바 백작 Br 세빌리아의 귀족 알마비바 백작부인 S 백작 부인 피가로 Br 백작의 종복 수잔나 S 피가로의 약혼녀, 백작부인의 하녀 바르톨로 B 내과의사 마르첼리나 MS 가정교사 케루비노 MS / S 백작의 소년 시종 안토니오 B 정원사, 수잔나의 숙부 바르바리나 S 정원사의 딸 돈 쿠르찌오 T 재판관

      ♬11. Finale “Voi signor, che guisto siete”

      ♬의로우신 백작님 케루비노를 옷갈아 입히고있을 때 방문을 노크하는 소리와 함께 백작의 목소리가 들려 부인은 얼른 케루비노를 별실에 숨기고 자물쇠로 잠군다. 수잔나도 옆방에 숨는다. 백작은 부인이 좀처럼 옆방문을 열어 주지 않으므로 이상스럽게 생각한다. 그러잖아도 방금받은 편지를 손에 들고 부인이 외간남자와 밀회를 즐기고 있다고 의심한다. 얼른 케루비노가 있는 별실로 들어가려 하지만, 자물쇠가 잠겨서 열리지 않는다. 부부가 "열어라!", "안 된다" 며 실랑이를 벌이다 백작은 결국 문을 부수는 연장을 가지러 나간다. 바로 그 틈에 수잔나는 케루비노를 방에서 내보내고 자기가 대신 별실에 들어간다. 케루비노는 발코니에서 뛰어내려 도망친다. 백작이 망치와 연장으로 도어를 비틀어 열자, 거기서 수잔나가 생긋 웃으면서 나타난다. 이번에는 부인도 놀란다. 낭패를 본 것은 정숙한 아내를 그토록 의심한 백작이다. 그는 무릎을 꿇고 제발 용서해 달라고 빈다. 그때 정원사 안토니오가 깨진 화분을 안고 나타나서, "아까 이 발코니에서 웬 사내가 뛰어내려 이 화분을 망가뜨렸습니다" 라고 백작에게 고한다. 이번에는 부인도 수잔나도 당황한다. 그 때 피가로가 얼른 재치를 부려서, "실은 그 사내가 바로 저입니다...." 하곤 갑자기 절뚝거린다. "아까 수잔나와 둘이 여기서 만나고 있는데, 갑자기 나리께서 문두드리는 소리가 나길레 저기로 뛰어내렸습니다." 하고 얼버무려 넘긴다. 백작이 곤경에 처한 이때 마침 아니 모두들 곤혹스러운 이때 마르첼리나, 바르톨로, 바질리오가 나타나 차용증서와 서약서를 내보이면서 만약 빚을 갚지 못하면 피가로는 마르첼리나와 결혼해야 된다고 주장한다. 피가로는 풀이 죽고 수잔나는 맘을 조인다. 백작은 쾌재를 부르며 법정으로 갈것을 명한다. 요게 이노래다. 거듭거듭 말하지만 이런 심각한 상황조차도 그리 흉물스럽지않다. 낙담들이 너무 아프지않다. 그렇지않나요? 아무튼 뒤는 개운해질꺼같지 이로 파국에 이를것같진 않으시죠? 이막이 내려갑니다.... 싸우며도 누구의 잘잘못 가르지않는다. 써움도 이리 재미난 리듬이 그안에 있던가? 느껴지는가? 그에도표현하고싶은 즐거움 표현되는 그느낌들.... MARCELLINA, BASILIO e BARTOLO (al Conte) Voi signor, che giusto siete ci dovete ascoltar. IL CONTE (Son venuti a vendicarmi io mi sento a consolar.) SUSANNA, LA CONTESSA e FIGARO (Son venuti a sconcertarmi qual rimedio ritrovar?) FIGARO (al Conte) Son tre stolidi, tre pazzi, cosa mai vengono a far? IL CONTE Pian pianin, senza schiamazzi dica ognun quel che gli par. MARCELLINA Un impegno nuziale ha costui con me contratto. E pretendo che il contratto deva meco effettuar. SUSANNA, LA CONTESSA e FIGARO Come! Come! IL CONTE Ol? silenzio! Io son qui per giudicar. BARTOLO Io da lei scelto avvocato vengo a far le sue difese, le legittime pretese, io qui vengo a palesar. SUSANNA, LA CONTESSA e FIGARO ?un birbante! IL CONTE Ol? silenzio! Io son qui per giudicar. BASILIO Io, com'uom al mondo cognito vengo qui per testimonio del promesso matrimonio con prestanza di danar. SUSANNA, LA CONTESSA e FIGARO Son tre matti. IL CONTE Ol? silenzio! Lo vedremo, il contratto leggeremo, tutto in ordin deve andar. SUSANNA, LA CONTESSA e FIGARO Son confusa/o, son stordita/o, disperata/o, sbalordita/o. Certo un diavol dell'inferno qui li ha fatti capitar. MARCELLINA, BASILIO, BARTOLO ed IL CONTE Che bel colpo, che bel caso! ?cresciuto a tutti il naso, qualche nume a noi propizio qui ci/li ha fatti capitar. 마르첼로나 바질리오 바르톨로 ;의로우신 백작님 소원이 있습니다. 백작 ;어휴 내궁지를 피하게 할 사람들이 왔군. 스잔나 백작부인 피가로 ;우릴 방해하러왔군 피가로 ;저 또라이들 누가 부른거지? 백작 ;자자 한명씩 말해보거라 마르첼로나 ;피가로는 나와 결혼한다구 계약서를 썼답니다. 스잔나 백작부인 피가로 ;뭐라구? 백작 ;가만 내가 판단할것이다. 바르톨로 ;전 보증인으로서 여인의 권리를 보증하러 왔습니다. 스잔나 백작부인 피가로 ;악당들 백작 ;조용히 하래도 판단은 내가 한다. 바질리오 ;저도 증인인데 분명 결혼약속후 돈을 빌린일 있습니다. 스잔나 백작부인 피가로 ;아주 미쳤군 백작 ;조용 계약서대로 이행해야지 스잔나 백작부인 피가로 ;어이없어라 지옥에서 악마가 보냈나보네 마르첼로나 바질리오 바르톨로 백작 ;왔어 승리는 우리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