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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해리스 Ed Harris |
: 베토벤 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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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앤 크루거 Diane Kruger |
: 안나 홀츠 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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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굿 Matthew Goode |
: 마틴 바우어 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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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다 로우 Phyllida La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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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존스 Nicholas Jon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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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리아치 Ralph Ria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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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거스 바넷 Angus Barne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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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 Stewar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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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이 휘갈겨 쓴 악보를 읽고 그것을 정연하고 알아 보기 쉽게 옮겨 적는 일(교정)을 맡은 여자 음악도의 이야기. |
이런 영화도 있었군요
우리나라에선 아직 개봉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검색하다 문득 발견했는데,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여 어둠에 경로를 통해서 보았습니다.
안나 홀츠라는 가상의 인물을 등장시켜 베토벤을 관찰하는 이야기로 전개됩니다.
교향곡 9번 "합창"의 초연연주 준비부터 임종때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있는데....
지휘하는 모습의 여자가 눈에 거슬리지만.....
합창이 시작되기전부터 서서히 머리카락이 솟고 합창이 시작될때의
소름이 끼치는 감동은....... ㅎㅎ
올만에 느껴보는 전율과 감동입니다.......
나만 그런가??
한 10분 동안 연주되는 교향곡 9번 "합창"이 이 영화의 백미.....
이 교향곡이 왜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지 새삼스럽게 느끼게 되더군요.
자세한 내용은 다음 영화를 참조하세요..
극장에서 개봉하면 꼭 가서 보고싶습니다.
<교향곡 9번 "합창" 연주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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