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든

하이든 / 현악사중주- 5도, Serenade, 종달새 - 이탈리아노사중주단

로만짜 2007. 8. 20. 03:51

 

 

 

 

Quartetto Italiano

 

 

 

Haydn, String Quartet (LP 음원)

Fifth(5도) / Serenade / The Lark (종달새)

 

Quartetto Italiano

Paolo Borciani, violin

Elisa Pegreffi, violin

Piero Farulli, Viola

Franco Rossi, cello

 

 

 

 

String Quartet in D Minor, Op.76-2 HOB,III-76 'Fifth (5도)'

 

1.Alleg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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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ndante o piu tosto allegre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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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inue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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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Finale-Vivace ass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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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악장이어듣기

 

하이든 만년의 작품인 작품76의 6곡은 에르되디(Erdody)백작에게 헌정된것으로 에르되디 사중주곡으로도 불리우고 있습니다.   가이링거는 ' 이들 6곡에 가자 잘어울리는 대명사xcel를 찾는다면 지고자(至高者, Excelsion)라는 말이 우선적으로  선택되지 않을수 없다. ' 모든것이 여게에 응집되고 강화되어 있으며 표현은 보다 더 개성적이고 직접적이 것이 되어있다. 5 도(5 度)라고 호칭하는 이유는 주요동기가 5도 하강음형으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String Quartet in F Major, Op.3-5 HOB,III-17 'Serenade'

 

1. Pre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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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ndante canta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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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inue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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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cherza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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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든의 현악사중주곡 중 초기에 속하는작품1및 작품2의 그룹에 비해 작품3의 6곡은 양식적으로 현저한 진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필원고가 남아있지 않아 정확한 작곡 연대는 알수 없으나 여러가지 설에 의해 1760년경으로 추측됩니다

 

 

 

 

 

 

String Quartet in D major Major, Op.64-5 HOB,III-63 'The Lark (종달새)'

 

1. Allegro Moder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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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dag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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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enuet - Allegre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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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Finale-Viv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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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곡으로 이루어져 있는 하이든의 현악 사중주곡 작품64중 제일먼져 작곡된 제5번은 종달세 라는 부제로서 잘알려져 알려져 있습니다.    세상의 온갖 걱장을 멀리하고 창공에 높이 올라 즐겁고 아름답게 지저귀는 종달새의 이미지가 적절하게 표현된 경쾌하고 곡으로 하이든의 현악 사중주곡중 가장 인기 있는 곡이다.

 

 

 

 

 

 

 

이탈리아노 4중주단 [Quartetto Italiano]

1945년 8월, 당시 베네치아의 베네데토 마르첼로 음악원의 원장을 지내고 있었던 이탈리아의 저명한 작곡가 장 프란체스코 말리피에로의 후원으로 북이탈리아의 레조에서 결성된 현악 4중주단이다. 처음에는 '신 이탈리아 4중주단 Nuovo Quartetto Italiano'라 칭하고 학생 시절부터의 음악동료였던 제1바이올린이 레조 출신의 파오로 보르치아니, 제2바이올린이 제노바 태생의 여류 엘리자 페그레피, 비올라가 베네치아 출신인 리오넬로 포르찬티, 첼로 역시 베네치아의 프란코 로시라로 구성되었다. 1947년 다른 3명보다 10세 가까이 연상인 포르찬티가 퇴단하고 그 후임으로 피렌체 출신인 피에로 파룰리가 새로 가입했다.

1951년에는 명칭에서 Nuovo를 빼고 현재의 것으로 고쳤다. 1979년에 이르러 다시 비올라가 교체, 새로 디노 아시올라를 맞이했으며 보르치아니와 페그레피는 1953년에 결혼했다.결성 이전부터 전원이 실내악을 연습했다는 이탈리아 4중주단은 실내악단의 대부분이 경험하는 오랜 훈련 기간을 갖지 않고 일찍 데뷔했다. 국내에서의 연주 활동을 거쳐 1947년에는 벌써 국외 연주 여행을 떠나 영국·프랑스·에스파냐·독일·네덜란드·스칸디나비아 제국 그리고 스위스 등지의 무대에 올라 호평을 받았다. 또한 명칭을 고친 1951년에는 처음으로 미국에서 공연을 하고 그 압도적인 성공에 의해 단숨에 국제적인 명성을 확립한다. 그 이래 이 현악 4중주단은 프라하와 잘츠부르크를 비롯한 각지의 음악제에 자주 초청을 받고 문자 그대로 이탈리아 최고의 4중주단으로서 세계적인 활약을 펼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탈리아 4중주단은 일찍부터 아름다운 음색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었다. 그 울림은 밝고 투명하며 색채감이 풍부하여 각 현악기의 특성이 멋지게 살려져 있다. 그러나 그들이 단시일에 높은 평가를 얻은 또 하나의 이유는 그 음색미와 함께 명쾌한 표현과 지적인 조형 감각을 겸비하고 있었다는 점인데, 그것이 이 현악 4중주단의 음악을 간추려 격조를 높이고 또 레퍼토리를 크게 넓히는 힘이 되었다고 하겠다. 그 위에 그들은 그 성장에 수반하여 타고 난 노래의 아름다움에 한층 연마를 가해 과연 이탈리아의 그룹다운, 이를테면 벨 칸토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게 되었다. 음색의 아름다움이라든가 또 노래의 매력은 어떤 의미에서는 극히 위험한 요소이며, 특히 현악 4중주라는 구심적 정신이 요구되는 순고전적인 연주형태에 있어서는 더욱 그러하다. 그러나 이 탈리아 4중주단의 경우는 이들 요소를 모두 장점으로 살릴 수 있는 음악적 기반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이 그들의 위대함이며 대성의 원인이었다고 하겠다.

이 현악 4중주단은 역사가 긴 만큼 취입한 레코드의 양은 많아, 최초기의 SP녹음에서 모노럴 시대를 거쳐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포함하면 대단한 수에 달한다. 특히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현악 4중주곡은 각각 전 23곡, 전 16곡 플러스 대푸가의 모든 것이 이미 레코딩되었으며, 어느 것이나 이탈리아 4중단의 총력을 결집한 느낌이 있는 역작이다.

그들의 독특한 맛은 모차르트에 충분히 살려져 있으며, 그중에서도 [하이든 세트] 전곡(필립스)에서의 노래 표정의 아름다움, 생명력 넘치는 앙상블의 활기에는 유례 없는 매력이 있다. 또 초기의 13곡(필립스)과 [프러시아왕 세트] 등(필립스)도 통틀어 미려한 연주이다. 한편 베토벤에서는 작품 18의 6곡을 수록한 앨범(필립스)의 명쾌하고 활달한 연주에 마음이 끌리며, 그 밖에 [제15번 a단조](필립스) 등에서도 또한 독특한 맛이 있다. 이탈리아 4중주단은 또 슈만과 브람스의 현악 4중주곡 모두 합계 6곡을 수록한 음반(필립스, 3매조)에서 매우 큰 성과를 올렸으며, 특히 브람스의 정돈된 조형 속에서 엮어내는 빛과 그림자의 교차는 비할 수 없이 아름답다. 아시올라가 가입한 후의 새로운 단원에 의한 녹음으로는 마우리치오 폴리니가 피아노를 연주 한 브람스의 [현악 5중주곡](그라모폰)이라는 선풍적인 앨범이 있다. -웹 발췌

 

 

potamia

 

 

 

 

 

출   처: 음악은 기도다!!! / 블로그 / potam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