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짤뜨옹 실내악

모짜르트 /피아노와 관악을위한 오중주 E flat major K.452 - 데니스 브라

로만짜 2007. 6. 11. 02:08

     

Wolfgang Amadeus Mozart
Piano and Wind Quintet in E flat major, K. 452
Dennis Brain, horn
Walter Gieseking, piano
Philharmonia Wind Ensemble

     
 
고전 시대의 실내악은 음악에 있어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잇지만
 작품의 형식들은 아직도 체계를 갖추지 못해서
 여 러 형태의 음악들을 실내악으로 분류하고 있었다.
 
디베르티멘토, 세레나데, 카사치오네(cassazione) 등도
 일정한 구분 없이 사용되었고, 현악 3~5중주 이외에
도 다른 악기들을 하나씩 삽입하여 만든 3~5중주가 있었다.
 
 모차르트는 잘츠부르크 시대에 사교적인 모임이나
축제, 오락 등을 위해서 또는 귀족들에게 위촉을 받아서
13곡의 세레 나데, 20곡의 디베르티멘토, 2곡의 카사치오네를 작곡하였다.
 
이들 음악의 악기 편성은 다양해서 현악 합주에 관악기를 추 가한 것,
 관악기만으로 구성된 것, 교향곡이나 협주곡과 유사한 것 등이 있다.
 오늘 들으시는 Piano and Wind Quintet in E flat major, K. 452는
 관악기군에 피아노가 하나 추가된 형태이지만
호른이 주가 된다고 볼 수 있겠다.
     
     
 
1악장 Largo - Allegro moderato

     

2악장 Largo - Allegro moderato 

     

3악장 Rondo (Allegretto) 

     

     

     

*Walter Gieseking * 

     

*Dennis Brain * 


    

     


출   처: ♣ 이동활의 음악정원 ♣ / 카페 / 푸른 메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