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쇼팽 /에튀드 Etudes (No.1~No.12) for piano, Op. 10 - 안드레이 가브릴로프(pf)

로만짜 2007. 5. 9. 01:38

     

Fryderyk Franciszek Chopin
Etudes (12) for piano, Op. 10
Andrei Gavrilov, Piano

     


평생 피아노곡 밖에는 쓰지 않았다고 해도 좋을 쇼팽(1810
~1849)은 그 분야에서 영원한 왕관을 쓰고 있다고 해도 과
언이 아니다. 그는 20세에 비인에 나갔는데 모국의 슬픈 소
식을 듣고도 군에 입대할 수 없었던 그는 피아노에 의지해
서 그의 애국심을 불태워야만 했다.
오늘 들으시는 연습곡은프릴루드와 마찬가지로 쇼팽의 독창
적인 형식이며 피아노 기교를 연마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곡
이다. 전 곡이 정교하고 치밀한 아름다움을 표시하고 있다.

No.1 In C Major

     

No.2 In A Minor 

     

No.3 In E Major 'Tristesse' 

     

No.4 In C Sharp Minor 

     

No.5 In G Flat Major 'Black Keys' 

     

No.6 In E Flat Minor 

     

No.7 In C Major 

     

No.8 In F Major 

     

No.9 In F Minor 

     

No.10In A Flat Major 

     

No.11 In E Flat Major 

     

No.12 In C Minor 'Revolutionary' 

     

     

     


* Andrei Gavrilov *
1955년 모스코바 출생. 1974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그 해에 잘츠부르크 페스티발에 초대됨으로써 데
뷔했다. ‘그라모폰 상’을 비롯한 유수한 음반상들을 받
았고, 1998년엔 필립스(Philips)가 선정한 '20세기의 가
장 위대한 피아니스트' 가운데 한 사람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쇼팽, 프로코피에프 , 슈베르트, 바흐, 그리그의 작
품들을 잇달아 발표했다. 음표들이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가브릴로프의 탄력있는 연주법은 특히 리
스트와 러시아 작품 연주에서 눈부신 빛을 발해 '시프라 이
후 최고의 피아니스트'라는 평을 받고 있다.   

2007,5,1, 푸른 메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