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산드로 사피나 - La Sete Di Vivere (삶의 갈망) & la nave va (돛단배)

 

 

 

 

La Sete Di Vivere  삶의 갈망

Composer: Romano Musumarra

 

Alessandro Safina, tenor

Insieme A Te, 1999

Associated  Performer, Strings: Orchestra di Roma

 

1999 Music For A Better World Ltd.
Released on: 2001-02-19

 

 

* Author: L. Barbarossa

 

Luna sopra di noi
Di quale amore ci innamorerai
Stella caduta ieri
Difendi ancora i miei desideri
Il tempo ci porta via
E passa attraverso me
Un brivido che
Diventa gia poesia

Vorrei soltanto che
Tu fossi qui con me
Bere dalle tue mani
Perdemi nel mare
Sogno ancora di dividere
Questa sete che ho di vivere
Con te, sempre con te, solo con te

Vita che cosa c’e
Dall’altra parte delle nuvole
Libera i miei pensieri
E che il domani non sia piu ieri
Gli amori non hanno eta
Vivono dentro noi
Poi volano via
Il vento gli raccontera 

 

Vorrei fermare qui il tempo che verra
Lasciare l’anima libera di andare
Vite intere per ricomincaire
Mondi immensi tutti di rifare
Con te,sempre con te, solo con te

Sogno ancora di dividere
Questa sete che ho di vivere con te
Questa sete che ho di vivere conte

 

우리를 위해 있는 저 달은
그 어떤 사랑에 빠져들겠지요
어제 진 저 별은
여전히 내 희망들을
감싸고 있지만
나를 지나간 시간들은 우리를
저 먼 죽음으로 이끌고
소스라치는 전율은 이미 
시가 되어버렸습니다

단지 나는 여기에서
당신과 함께 머물고 싶을 뿐
당신의 두 손에 의해 사라진
저 바다에서 나는
내 자신을 잃어 버렸습니다
당신과 함께, 언제나 당신과 함께,
오직 당신과 함께 하고픈 이 갈증은
여전히 꿈일 뿐입니다

 

구름 저편의 다른 곳에는
무엇이 존재할까요
내일은 더 이상 어제가 아니듯
내 상념들은 미친 듯이
허공을 떠다닙니다
사랑하는데 나이가 중요한 것은
아니라며 지나가는 바람이
연인들에게 가르쳐줍니다

다가올 시간들을 여기에
멈추게 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위해 내면 깊이 들어갈
영혼은 자유롭게 놓아두고 싶습니다
당신과 함께, 언제나 당신과 함께,
오직 당신과 함께 할 무한한
세계를 다시 만들고 싶습니다.

 

 

 

 

la nave va  돛단배 

Shostakovich: Waltz No. 2 from Jazz Suite 

쇼스타코비치: 재즈 모음곡 중 2번 왈츠 편곡

 

Alessandro Safina, tenor

Dedicated, album
 Les disques Mube Inc.
Released on: 2014-01-01

 

 

* Lyricist: Alfredo Rapetti Keope

 

 La nave va
Come un walzer che suona lento
Scivola e va
La polena che vola nel vento
Meglio non dirsi mai
Addio perchè  
Tutto cambia e cambierà
Tutto ricomincerà
Senza fine e senza età

La nave va
Una stella d’orientamento
Ci guiderà
Fra le onde col suo talento
Meglio non dirsi mai
Addio perchè
Tutto cambia e cambierà
Tutto ricomincerà
E l’inverno passerà

La vita va
E prima o poi torna qui
Gira come una giostra
Senza una sosta sosta
La vita è fatta così

In alto i cuori e poi
Brindiamo a quel che verrà
Ai nostri amori 
Ai giorni migliori 
A quel che sarà

 

Scivola e va
La polena che vola nel vento
Meglio non dirsi mai
Addio perchè  
Tutto cambia e cambierà
E poi ricomincerà
Senza fine e senza età

La vita va
E prima o poi torna qui
Gira come una giostra
Senza una sosta
La vita è fatta così

 

배는 항해 중이다,
마치 느리게 흐르는 왈츠와 같다.
슬라이딩과 플로팅,
그리고 배의 뱃머리가 바람에 날린다.
서로에게 말하지 않는 게 낫다
안녕히 계세요
모든 것은 변하고 모든 것은 변할 것입니다.
모든 것이 다시 시작될 것입니다.
끝이 없고 시간도 없습니다.

배는 항해 중이다,
그리고 길잡이 별
우리는 인도될 것이다
당신의 재능으로 파도를 헤쳐나가세요.
서로에게 말하지 않는 게 낫다
안녕히 계세요
모든 것은 변하고 모든 것은 변할 것입니다.
모든 것이 다시 시작될 것입니다.
그리고 겨울은 지나갈 것이다.

 

삶은 계속된다
그리고 조만간 그는 여기로 돌아올 것이다.
회전목마처럼 회전합니다.
인생은 이렇게 정해진다.

우리 마음을 위로 들어올려보자.
앞으로 일어날 일을 기대하며 잔을 들어보자.
우리의 사랑을 위해,
더 나은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

서로에게 말하지 않는 게 낫다
안녕히 계세요
모든 것은 변하고 모든 것은 변할 것입니다.
모든 것이 다시 시작될 것입니다.
그리고 겨울은 지나갈 것이다.

 

삶은 계속된다
그리고 조만간 그는 여기로 돌아올 것이다.
회전목마처럼 회전합니다.
인생은 이렇게 정해진다.

우리 마음을 위로 들어올려보자.
앞으로 일어날 일을 기대하며 잔을 들어보자.
우리의 사랑을 위해,
더 나은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

슬라이드와 플로트
그리고 배의 뱃머리가 바람에 날린다.
서로에게 말하지 않는 게 낫다
안녕히 계세요
모든 것은 변하고 모든 것은 변할 것입니다.
모든 것이 다시 시작될 것입니다.
끝이 없고 시간도 없습니다.

 

 

 

 

Dmitri Shostakovich

Suite No. 2 for Jazz Orchestra Waltz II 

 

Riccardo Chailly 리카르도 샤이, cond

Berliner Philharmoniker

Waldbühne, Berlin  2011

 

 

*재즈에 관심이 많았던 쇼스타코비치는

 당시 재즈를 부르조아 문화로
간주되었던 시대적 상황 
결국 재즈적 시각에서 작품을 쓰게 되었다.

1930년대에 쓴 1번 모음곡이 1920년대의 

화려함과 퇴폐적인 경향이 있는 데 비해, 
1938년에 쓴 2번 모음곡은 비엔나의

 요한 슈트라우스풍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트럼펫이 주제 선율을 연주하며 시작되어 

오케스트라가 그 뒤를 이어 받고. 
러시아의 우수가 담긴 듯한 서정적 주제 선율을 
왈츠라는 흥겨운 춤곡 형식에 담아냄으로써, 
그 서정이 오히려 감추어진 슬픔의 모습으로

 더욱 부각되고 있다.

<웹 발췌>

 

 

 

Shostakovich: Waltz No. 2

 

Richard Yongjae O'Neill, viola

DITTO Chamber Orchestra

Lotte Concert Hall on March 31, 2018  

 

쇼스타코비치: 왈츠 2번
리처드 용재 오닐(비올라),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 
2018.3.31 리처드 용재 오닐 '듀오' 공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