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ra, Agustin (1900~1969)
Granada
Fritz Wunderlich, Tenor
Emmerich Smola, Cond
SWR Rundfunkorchester
1965년(독일어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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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하늘이 부르는 그라나다
그녀의 멋진 추억이 담긴 그라나다
빛나는 햇빛과 꽃, 그리고 노래가 넘치는 나라
밤이 되면 별은 반짝이고
많은 기타가 부드럽게 하바네라를 연주하네
그라나다, 다시 한번 살고 싶어라
오래된 영광과 로맨틱한 기쁨의 나라
***
Granada는 스페인 그라나다 지방의 태양과 꽃 향기와 대지, 그라나다
의 아름다움과 추억을 노래한 세계적으로 테너의 레퍼토리로서 많이 알려
진 곡이다. 도밍고나 호세 카레라스의 18번 곡중의 하나여서 3테너 공연
시엔 3중의 한 명이 꼭 부르게 되는 곡이다.
이곡은 멕시코 작곡가인 Augustin Lara 에 의해 씌여졌다. 라라는
영화 음악과 팝 요소를 가미한 감미로운 멕시코와 스페인풍의 세미 클래식
곡을 많이 쓴 사람으로 유명하다.
이곡은 그라나다 지방이 사라센에 의해 약 200년 정도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그영향을 받아 스페인 곡이지만 무어풍 느낌이 나는 스페인의 향수
와 정열이 느껴지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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