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짤뜨옹 실내악

모차르트 / 현악5중주 제2번 C단조 K.406 - 탈리히 사중주단

로만짜 2006. 12. 14. 05:01


W.A.Mozart String Quintet no.2 in c minor K.406(K 516b) Talich Quartet Karel Rehak, viola2 1. Allegro 2. Andante 3. Menuetto in canone 4. Allegro 모차르트의 현악오중주 6개 작품들은 그의 실내악 작품들 중에서 예술적이나 구조적으로 가장 뛰어난 장르라는 평가를 받는 것들이다. K.406은 모차르트가 그의 작품인 세레나데(Nachtmusic) K.388을 현악 오중주로 편곡한 것으로 모차르트를 연구한 학자들에 따르면 빈에서 현악 오중주 세곡을 작품출판 계약을 해놓고 2곡을 작곡한 후 시간이 모자 라서 결국 전에 작곡한 작품들 중 하나를 개작했다는 믿지못할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것은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줌과 동시에 이 작품에 대한 그의 애착 을 보여준다고도 할 수 있다. Talich 현악 4중주단 이라는 이름은 바로 Vaclav Talich를 기리는 뜻에서 지어진 것이라고 한다. Jan Talich의 뒤를 이어 1990년 후반부터는 그 아들 인 Jan Talich 2세(바이올린) 및 프라하 음악원 출신 연주자인 Petr Macec ek(바이올린)Vladimir Bukac(비올라)Petr Prause(첼로)등이 활동하고 있다. 현재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Talich 현악 4중주단은 베토벤의 현악 4중주를 녹음한 음반 및 모짜르트 현악 5중주 등을 그들만의 체코 음악으로 표현함으로서 Talich 4중주단이라는 이름을 세계 최고의 대열에 올려 놓았다. Jan Talich(Violin) Talich 현악 4중주단의 예술감독이기도 한 그는 Talich 음악가문의 후손 이다. Prague Conservatory , the Academy of the performing Arts, Prague 졸업 후, Zagreb 국제 바이올린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또한 다른 여러 차례의 수상 경력으로 전 유럽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및 실내악 연주자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Petr Macecek(Violin) Prague's Academy 졸업. 프라하 챔버와 Naxos, Vox Classics, Koch discov ery에서 수 차례 음반 작업. 1998년부터 Talich 현악 4중주단 멤버로서 활동 중이다. Vladimir Bukac(Viola) 프라하 아카데미, 독일의 Freiburg에서 Hochschule 졸업. 비올라 주자로서 활발히 활동. 1993년부터 Talich 현악 4중주단 멤버로 활약 중인 그는 M. Reger 의 비올라를 위한 조곡을 녹음하기도 하였다 Petr Prause(Cello) Academy of the performing Arts, Prague.수료. 프라하로 돌아와서 Prague Czech Radio Symphony Orchestra의 첼로(수석)로 활동 1997년부터 Talich 현악 4중주단 멤버 2006/11/06 리알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