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가곡 동영상

푸치니 / 토스카 중 별은 빛 나건만 - Franco Corelli (동영상) 외...

로만짜 2006. 11. 5. 04:38


그리운 테너
프랑코 코렐리 Franco Corelli



프랑코 코렐리 (1921~2003 Italy)

20세기 중반 쥬세페 디 스테파노, 마리오 델 모나코와 함께 Big 3 Tenors로 명성을 날리던 프랑코 코렐리는 오페라가수로서 크게 성공했고 나폴리 민요에서는 독보적 경지를 이룩하였다. 우렁차고 힘에 넘치면서도 부드럽고 따스하게 울리는 그의 매력적인 목소리는 훤칠한 키와 잘 생긴 외모, 그리고 뛰어난 연기력과 어울려, 한창 때인 60~70년대의 오페라 공연 3백여회를 화려하게 수 놓았다. 이른바 남성 '리릭 스핀토'의 전형을 보이면서도 장열한(thrilling) '드라마티코'의 면모를 겸비한 개성 있는 성악가였다. 여기 올린 아리아 '별은 빛나건만'은 그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명곡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30여년 전 소프라노 테발디와 함께 내한했던 그
리운 테너 코렐리는 2년전 82세로 영면했다.
    "Thrilling" is the word that inevitably seems to come up in discussion of Franco Corelli, whether in reference to his powerful, immediately  identifiable voice or his matinee idol good looks. While he was no stylist, or rather, sang everything "Corelli style," altering rhythms to suit his voice, inserting or pro-
longing  high notes whenever  he felt like it,  and  almost never displaying  a
  high level of finesse, nuance, or sensivitiy to phrasing,  for his admirers,  he
  was the quintessence of operatic excitement.

Puccini  Opera  'Tosca' 중에서
' E lucevan le stelle  (별은 빛나건만)'




 Franco Corelli의 다른 곡 더 듣기


Puccini 'Turandot' - 'Nessun Dorma (공주는 잠 못 이루고)'


De Curtis - 'Tu, Ca Nun Chiagne! (너는 왜 울지 않고)'


Bellini - 'Fenesta che lucive (불 꺼진 창)'


R. Cardillo - 'Core'ngrato (무정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