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오버 외..

[크로스오버] 에릭 사티/'난 너를 원해' Je Te Veux - 아마르코드 비엔

로만짜 2016. 11. 8. 00:03




Erik Satie (1866-1925) Je Te Veux Amarcord Wien 볼프강 무스피엘이 발굴한 4인조 크로스오버 재즈그룹 아마코드 비엔의 2005년 데뷔작 세바스티앙 퀠틀러(바이올린), 미쉘 윌리암스(첼로), 토마소 후베르(아코디언), 게르하르트 무스피엘(베이스)의 독특한 편성이 돋보이는 본 그룹은 프랑스 출신의 세계 적인 작곡가 에릭 사티의 작품들을 현대적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세련된 사운드로 표현해 내며 자국을 비롯한 유럽의 각종 비평지를 통해 극찬을 받은바 있다.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Gymnopedie (짐노페디)’ 씨리즈를 비롯하여 클레시컬한 현악기의 아름다운 선율이 심금을 울리는 ‘Petite Ouverture A Danser’ 등 한 곡도 빼놓을 수 없는 시정적이며 아름다운 작품들로 가득 차 있다.
Sebastian Gürtler, violin Tommaso Huber, cello Gerhard Muthspiel, accordion Michael Williams, bass

2016/10/28 리알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