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기악곡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바순 협주곡 in E♭ major - 드미트리 키타옌코(지휘) 발레리 포포프(바순) Ensemble of the State Symphony Orchestra Soloist

로만짜 2016. 9. 16. 00:07




      J.C.bach-Bassoon Concerto in E♭ major W.C82

      Dmitriy Kitaenko (cond) Ensemble of the state symphony orchestra soloist

      Valeriy Popov (bassoon)

      1. Allegro spiritoso 8:10
      2. Largo ma non tanto 8:01
      3. Tempo di menuetto piu tosto allegro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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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C.bach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Johann Christian Bach, 1735년 9월 5일 ~ 1782년 1월 1일)는 고전파 시대의 독일 음악가이다.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아들이고,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에게 작곡, 기악을 가르친 스승이기도 하다.
       바로크 시대의 음악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와 그의 두 번째 아내 안나 막달레나 바흐 사이에서 태어난 막내 아들이다. 
      그는 15세때 아버지를 여의게 되고 그의 형제, 자매와 뿔뿔이 흩어지자 자신은 일개 음악가로서 생계를 이어가면서 
      그의 음악이 사람들로부터 유명세를 얻게 된것은 이때부터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재능을 본 한 이탈리아의 밀라노성당의 주교의 추천으로 젊은 시절에는 이탈리아의 밀라노에서 활동을 하였다
      1762년 이후에 런던을 중심으로 활동하였으며 그곳에서 자신을 찾아온
       모차르트에게 교향곡을 작곡하는 법을 가르쳐주기도 했다.
      생전에는 '런던의 바흐'로 불리며 아버지를 능가하는 명성을 얻기도 하였다.
      1782년 1월 1일 그의 나이 불과 47세, 원인모를 병으로 사망하였다.
       한편 루트비히 판 베토벤은 바흐를 대 음악가로 칭송하였는데 
      일설에는 그 바흐는 그의 아버지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가 아닌 크리스티안 바흐라고
       보기도 한다. (위키백과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