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오버 외..

Erkan Aki - Solitudine (고독)

로만짜 2016. 7. 25. 00:04

 

 

 

 

 

 

 

 

  

 

Erkan Aki
Solitudine
Pop Classics 2001

 

 
 

 

Il mio cuore non e' niente senza te
perche non ci sei
come ti vorrei
la vita, la vita
non voglio vivere

Solitudine miei pensieri son con te
mio cuore vicino a te
Nostalgia brucera'
insieme io e te

Solitudine miei pensieri son con te
mio cuore vicino a te
Nostalgia brucera'
insieme io e te

Nostalgia brucera'


 Jill`s America from The Film
Once Upon A Time In The West
Italian lyrics by Christian Schmidt
 
 
 
 
독일 출신 테너 에르칸 아키는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성량과 함께 뛰어난 기교까지 보여주고 있는 주목받는 신인이다.

에르칸 아키는 전통적인 가치관에 얽매여 구별지어진 경계를 허물고
다양한 장르의 혼합된 크로스오버 뮤직의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인물로,
풍부한 성량과 함께 뛰어난 기교까지 보여주고 있다.

쮜리히에서 클래식 교육을 받은 테너로
1996년부터 팝과 클래식, 영화음악을 그의 테너 레파토리로 삼아왔다.

스위스 취리히에서 공부하던 17세 때 오페라 극장에서
요한 슈트라우스의 오페레타 박쥐를 보고
오페라의 매력에 빠져 클래식 아티스트가 되기로 맘먹었다는 그는
그 이전까지는 퀸의 보컬이었던 프레디 머큐리의 팬으로
팝 음악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결국 이런 팝에 대한 관심은 클래식을 전공했던 그를 199년에
스위스 여가수와 함께 '테너가 팝을 만나다'라는 컨셉트로 이끌었고
그 해 팝 스타일의 데뷔 앨범 'Here's To The Heroes'를 내놓기에 이르렀다.

2001년 발표한 '팝 클래식'은 그의 두번째 앨범으로서
팝과 클래식의 크로스오버를 꾀하고 있음을
제목에서부터 드러내놓고 있다.

영국, 독일, 이탈리아의 사랑받는 발라드와
베르디 오페라 나부코 중에서 '노예들의 합창'과 같이
잘 알려진 클래식 곡 뿐만 아니라
호세 펠리치아노의 곡으로 히트한 'Che Sara' 같은 대중적인 스타일의 곡들,
그리고 지미 웹의 'MacArthur Park'
존 배리의 영화 주제곡 'Places' 같은 곡들을 담고있다.
<웹 발췌>
 


Jill`s America
Once Upon A Time In The West O.S.T
Ennio Morricone 1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