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치니

푸치니/라 보엠 1막 2중창(로돌포 & 미미) '오 사랑스런 아가씨' - 안나 네트렙코(소프라노) 롤란도 비야존(테너)

로만짜 2015. 5. 3. 00:30


Puccini La Boheme (Act I) Ehi! Rodolfo!...O soave fanciulla (Rodolfo/Mimì) 오 사랑스런 아가씨 Anna Netrebko, sop Rolando Villazón, tenor Bertrand De Billy, Cond Bayerischen Rundfunks <제1막> 파리 라틴지구에 있는 어느 허름한 건물의 다락방 창 밖에서 로돌포를 기다리던 친구들이 빨리 내려오라고 떠든다. 이에 로돌포는 창 밖으로 지금 혼자 있는 것이 아니다 라고 말하자 그들은 로돌포를 놀린다. 로돌포는 달빛에 비친 미미를 바라보면서 두 사람이 부르는 사랑의 2중창 사랑스런 아가씨(O soave fanciulla) 를 시작한다. 로돌포는 밖은 추우니 여기서 사랑을 나누자고 말하지만 미미는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함께 가자고 그를 달랜다. 두 사람은 함께 나간다. 방문을 나서면서 무대 뒤로 사라지는데 뒤에서 들리는 하이C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RODOLFO) O soave fanciulla, o dolce viso di mite circonfuso alba lunar, in te ravviso il sogno ch'io vorrei sempre sognar! (MIMI) (Ah, tu sol comandi, amor!) Fremon nell'anima dolcezze estreme, ecc Nel baccio freme amor! (oh come dolci scendono le sue lusinghe al cor...Tu sol comandi, amor!) No, per pieta! Sei mia! V'aspettan gli amici... Gia mi mandi via? Vorrei dir...ma non osso, Di. Se venissi con voi? Che? Mimi! Sarebbe cosi dolce restar qui. C'e freddo fuori.v Vi staro vicina! E al ritorno? Curioso! Dammi il braccio, o mia piccina... Obbedisco, signor! Che m'ami...di'...lo t'amo. (RODOLFO e MIMI) Amor! Amor! Amor! 로돌포- 오 사랑스러운 아가씨 부드러운 달빛에 둘러싸인 사랑스러운 얼굴이여... 그대로 인해, 늘 내가 꿈꾸어 왔던 꿈을 이루었어요! 미미- 아! 당신이 나를 사랑으로 이끌어요 사랑으로 이끌어요 로돌포- 영혼은 이미 전율하고.... 이 달콤한 환희여 영혼은 이미 전율하고.... 달콤한 환희여 달콤한 환희로 전율하고 키스 속에 사랑이 떨려오네! 미미- 아! 그의 마음이 부드럽게 내 마음 속에 스며드네 오직 당신만이 사랑으로 이끌어 줘요! (로돌포, 미미에게 키스하려고 한다) 미미-안돼요, 제발! 로돌포-당신은 나의 것! 미미-친구들이 기다려요 로돌포-벌써 날 보내려고 하나요? 미미-하고픈 말이 있는데 용기가 나지 않네요... 로돌포-말해요... 미미-당신과 함께 가도 될까요? 로돌포-뭐라구요? 미미! 아늑한 이 곳에 머무는 게 어때요, 밖은 추운데... 미미-당신 옆에 있을께요!(따뜻하게 해 줄께요) 로돌포- 돌아올 때는..? 미미-글쎄요! 로돌포-내 팔을 잡으세요, 나의 작은 아가씨 미미-뜻을 따를께요, 나으리(signore)!! (함께 밖으로 나간다) 로돌포- 날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미미- 당신을 사랑해요...!(Io t'amo) (미미와 로돌포, 나가면서) 함께- 사랑, 사랑, 사랑....! (Amor) Anna Netrebko, sop Rolando Villazón, tenor Dresden Staatskapelle Nicola Luisotti, cond 2015/4/16/ 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