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고음악

구노/성녀 체칠리아를 위한 장엄미사 中 '거룩하시도다' Sanctus - 엘레나 가랑차(메조 소프라노)

로만짜 2014. 9. 26. 01:00


Charles Gounod (1818 - 1893) Messe solennelle de Sainte Cécile 성 세실리아를 위한 장엄미사 Sanctus '거룩하시도다' Sanctus, Sanctus, Sanctus. Dominus Deus Sabaoth, Gloria sunt caeli et terrae. Hosanna in excelsis. Benedictus qui venit in nomine domini. Hosanna in excelsis.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온 누리의 주 하느님, 하늘과 땅에 가득찬 그 영광! 높은 데서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 받으소서. 높은 데서 호산나! 성 세실리아를 위한 장엄미사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한때는 신부를 지망하기로 했던 구노의 종교 음악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1855년에 완성한 성 세실리아는 3세기 말 순교한 성녀이자 음악의 수호신으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소프라노, 테너, 베이스 독창, 혼성 합창, 하프, 오르간을 동반한 관현악으로 편성된 이 작품(전 6곡)은 프랑스적 세련미와 화려한 품격 속에 서정적 선율미가 특징을 이루고 있다. Elina Garanca, mezzo-sop Latvian Radio Choir Deutsche Radio Philharmonie Saarbrücken Karel Mark Chichon, cond 2014/9/20 라폴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