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 성악곡

슈베르트/미뇽의 노래 D877 (Op. 62/3)'참다운 존재가 될 때까지' - 소이레 이소코스키(sop)

로만짜 2014. 6. 29. 00:30

 



Schubert (1797 - 1828) Gesange aus 'Wilhelm Meister' D877 (Op. 62/3) (Goethe): Lied der Mingon So lasst mich scheinen 참다운 존재가 될 때까지 미뇽의 노래(Lied der Mignon)는 괴테의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에 담긴 4편의 시에 슈베르트가 곡을 붙였다 So lasst mich scheinen So lasst mich scheinen, bis ich werde; Zieht mir das weisse Kleid nicht aus! Ich eile von der schönen Erde Hinab in jenes feste Haus. Dort ruh’ ich eine kleine Stille, Dann öffnet sich der frische Blick; Ich lasse dann die reine Hülle, Den Gürtel und den Kranz zurück. Und jene himmlischen Gestalten, Sie fragen nicht nach Mann und Weib, Und keine Kleider, keine Falten Umgeben den verklärten Leib. Zwar lebt’ich ohne Sorg’und Mühe, Doch fühlt’ich tiefen Schmerz genug. Vor Kummer altert’ich zu frühe; Macht mich auf ewig wieder jung! 나를 눈에 띄게 하소서, 내가 그렇게 되는 한; 내게서 흰옷을 벗기지 마소서! 나는 서둘러 아름다운 세상에서부터 아래로 내려와 그 견고한 집으로 갑니다. 거기서 쉽니다 나는 작은 평온함을, 그리고나서 열립니다 신선한 통찰력이; 나는 순수한 의복을 뒤로 남깁니다, 허리띠와 화관도. 그리고 그 천상의 존재들은, 그들은 남자인지 여자인지 묻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옷도, 어떠한 드레스도 덮지 않습니다 거룩한 육체를. 사실 나는 근심과 슬픔 없이 살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깊은 고통을 많이 느꼈습니다. 비애를 통해 나는 늙었습니다 너무 일찍; 나를 다시 영원히 젊게 해 주소서! Soile Isokoski, sop Martha Viitasalo, piano 2014/6/27 라폴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