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실내악

드보르작/피아노 5중주 Op. 81, B. 155 - 루돌프 부흐빈더(피아노) & 알반 베르그 사중주단

로만짜 2014. 5. 24. 00:30

 









A. Dvorak
Piano Quintet no 2 in A Major, Op. 81, B. 155


1,2,3,4.......순으로 이어듣기

I. Allegro ma non tanto 13:42
II. Dumka (Andante con moto) 13:24
III. Scherzo (Furiant). Molto vivace 4:27
IV. Finale (Allegro) 7:59

드보르작은 향토적이고 민족적인 선율을 인용하며,
체코의 정서와 색채를 담은 작품을 많이 작곡하였다.
본 음반은 특히나 그의 다른 어떤 작품보다도 그의
특성이 잘 드러나는 음악으로 꾸며져 있다.

피아노 사중주 2번은 가장 자주 연주 연주되는
드보르작의 실내악 작품 중 하나이다. ‘집시의 노래’ 중
어머니가 가르쳐 준 노래’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곡으로 피아노 사중주에 의한 편곡은 다른 어떤
형태의 연주보다도 절절한 향수가 느껴진다.

1983년 창단 이례로 피아노와 현악기를 위한 세계
최고의 실내악 단체로 확고한 위치에 있는 슈베르트
앙상블의 또 하나의 명작이다.(음반 소개글)

Rudolf Buchbinder, piano
Alban Berg Quartett




2014/5/16 라폴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