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관현악

스메타나/나의 조국 4. 보헤미아의 숲과 초원에서 - 라파엘 쿠벨릭(지휘) 보스톤 심포니 오케스트라

로만짜 2014. 4. 13. 00:00

 



Smetana symphonic poems (6), JB 1:112 Má Vlast (My Fatherland) IV. From Bohemia's fields and groves 보헤미아의 숲과 초원에서 나의 조국은 체코 국민주의 음악의 아버지 스메타나의 대표작으로 1874년(50세) 에 착수하여 6년에 걸쳐 완성한 전6곡의 교향시 연작으로 조국의 자연이나 풍물, 전설 을 소재로 애국 정신을 고취시킨 작품이다. 이 곡은 2차대전 후 매년 스메타나의 서거일인 5월 12일 프라하에서 열리는 프라하의 봄이라 불리는 음악제 개막 일에 체코 PO 에 의해 연주되고 있다. 제4곡 보헤미아의 숲과 초원에서는 남부 보헤미아의 평화로운 자연의 정경과 시골마을의 축제 광경을 표현했다. Rafael Kubelik, cond Boston Symphony Orch 2014/4/05 라폴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