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협주곡 5번 K. 219 - 기돈 크레머(바이올린 & 지휘) & 크레메라타 발티카

W.A. Mozart (1756- 1791) Concerto for Violin and Orchestra No. 5 in A major, K. 219       I. Allegro aperto (9'11")     II. Adagio (9'43")     III. Rondo.                                 Tempo di menuetto (8'33")    1,2,3 순으로 연속듣기     Gidon Kremer, violin & cond Kremerata Baltica Release Date: July 21, 2009       '파가니니의 환생' 우리 시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가 1983년 빈 필과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 지휘의 협연으로 모짜르뜨의 첫 바이올린 협주곡 전곡 녹음에 이어 2009년 자신의 지휘로 크레메라타 발티카와 협연한 두번째 바이올린 협주곡 전곡집 기돈 크레머의 유연하고 따뜻한 보잉과 크레메라타 발티카와의 환상적인 화음이 돋보이는 화제의 앨범!! ................................ 모짜르트의 협주곡은 가장 그 수가 많고 더우기 1773년 (당시 17세) 부터 1791년 사망하기 까지, 대개 어느 일정한 시기에 집중적으로 작곡되고 있다. 이런 점에서 특히 현저한 것이 바이올린 협주곡이다. 그 중 처음의 5곡은 모두 1775년 그가 19세 잘쯔부르크에서 쓴 작품이다. 제5번은 대화와 같은 음악의 흐름이 전곡을 꿰뚫고, 단순하지만 발랄하며, 맑은 그 작품은 모짜르트가 창조해 나갈 새로운 악풍을 예견하고 있다. 그렇다고 모든것이 단순하게 되었다고는 할 수 없고 이 곡에서는 이 곡대로의 구성상의 새로운 기축(機軸)이 엿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