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관현악
Edouard Lalo (1823 - 1892) Symphonie espagnole, for violin and orchestra in D minor, Op. 21 4,1,2,3,5.......순으로 연속듣기 I. Allegro non troppo 7'46 II. Scherzando (allegro molto) 4'05 III. Intermezzo (allegretto non tropo) 5'57 IV. Andante 7'12 V. Rondo 8'00 1873년(50세)에 작곡하여 사라사테의 초연으로 대성공을 거두어 랄로의 이름을 유명케 한 작품이다. 스페인풍의 정열과 프랑스풍의 세련미가 합쳐진 랄로의 대표작으로 전 5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곡은 스페인의 피(할아버지가 스페인 사람)를 이어 받은 작곡가의 작품답게 스페인풍의 이국 정서가 넘친다. 독주 바이올린은 화려하고 정열적이며 다채로운 관현악과 어울려 매혹적인 멋을 풍기고 있다. 전곡을 통해 제4악장 안단테가 극히 아름다우며 제3악장은 연주시 생략되기도 한다. Vadim Repin, Violin London Symphony Orchestra Kent Nagano, cond 2013/11/05/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