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실내악
Beethoven Piano Sonata No.24 in F sharp major, Op.78 Fur Therese '테레제를 위하여' Jeno Jando, piano 1. Adagio cantabile Allegro ma non troppo 2. Allegro vivace 베토벤 후기 소나타의 시작을 여는 24번 소나타 "테레제를 위하여" 이때부터 베토벤은 초중반기에 보여주었던 독립된 3,4악장 구성을 탈피하게 된다. 24번 소나타는 자신이 가르치던 테레제라는 여인에게 헌정 되었는데 불멸의 연인" 후보 중에 한 명이다. 검은 건반이 유난히 많이 들어가 있는데 혹자는 난이도를 높여서 테레제와의 연습시간을 많이 가지고자 했던 베토벤의 바램일 것이라는 "설"을 내기도했다. 그만큼 풍부한 감성이 배어들어간 작품이고 베토벤이 가장 좋아했 던 피아노 소나타였다. 월광 소나타가 그 당시에는 가장 인기가 많았었지만 그는 그걸 이해못했다고 한다 테레제 폰 말파티(Therese Malfatti) 테레제는 베토벤의 피아노 제자였는데 그는 한때 그녀와의 결혼을 진지하게 마음에는 두고 있었다 테레제는 베토벤dl 친하게 지내던 빈의 대지주의 딸로 빈 사교계에 널리 알려진 대 단한 미인이었다. 머리와 눈동자가 흑갈색인 명랑한 성격의 잘 웃는 아가씨로 그는 틈만 있으면 테레제의 집을 방문했고 또 열렬한 사랑의 편지를 그녀에게 보내기도 했다 이때 베토벤의 나이는 40세, 테레제는 23세 아래인 17세의 소녀였다고 한다 2013/04/24 / 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