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관현악

생상스//피아노 협주곡 2번 Op. 22 - 벨라 다비도비치(피아노) 네메 예르비(지휘) 로얄 콘서트헤보우 오케스트라

로만짜 2013. 4. 21. 02:15


Saint-Saëns (1835~1921) Concerto for Piano no 2 in G minor, Op. 22 1. Andante sostenuto 2. Allegro scherzando 3. Presto 프랑스에 연주 여행 온 안톤 루빈스타인의 의뢰로 1868년에 작곡된 제2번은 생상스 초기의 대표작이며 전5곡의 피아노 협주곡 중 가장 유려하고 색채적인 작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곡은 관현악의 환상적 분위기에 피아노의 풍부한 선율과 화려한 비르투오소적 기교가 어울려 신선한 활기가 넘친다. 이 작품은 1850년 이래 친교를 맺어온 리스트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특히 색채감과 피아노의 기교에서 그런 경향이 농후하다 Bella Davidovich, Piano Royal Concertgebouw Orch Neeme Järvi, cond 2013/4/15/ 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