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치니

푸치니/잔니 스키키 중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 키리 테 카나와, 소프라노

로만짜 2013. 3. 17. 01:30

 





O Mio Babbino Caro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Sung By
Kiri Te Kanawa, sop.


 
O mio babbino caro,
mi piace è bello, bello;
vo'andare in Porta Rossa
a comperar l'anello!
Sì, sì, ci voglio andare!
e se l'amassi indarno,
andrei sul Ponte Vecchio,
ma per buttarmi in Arno!
Mi struggo e mi tormento!
O Dio, vorrei morir!
Babbo, pietà, pietà!
Babbo, pietà, pietà!
[English translation:]
Oh dear daddy
I love him, he is so handsome
I want to go to Porta Rossa
to buy the ring
Yes, yes, I mean it
And if my love were in vain
I would go to Ponte Vecchio
and throw myself in the Arno
I fret and suffer torments
Oh God, I would rather die
Daddy, have pity, have pity








지아코모 푸치니 (Giacomo Puccini, 1858-1924)


O Mio Babbino Caro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푸치니의 오페라 "잔니 스키키"중에서 
라우 레타가 부르는 유명한 아리아 "
" 아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  는 
자신과 리누치오의 결혼을 반대하는
아버지 쟈니 스키키에게 
리누치오와 결혼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애원하는 아리아로서
극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리아이다. 
감미로운 멜로디 속에는 결혼시켜주지 않으면
물에 빠져 죽겠다는
애교반 ,위협반의 내용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