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관현악

크리스티안 신딩/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위한 모음곡 A단조 Op.10 - 안드레이 비올로우(바이올린) 프랑크 베어만(지휘) 하노버 NDR 라디오 필하모니

로만짜 2013. 3. 2. 00:30

 




Christian Sinding (1856 ~ 1941) Suite for violin & orchestra in A Minor, Op 10 Suite in the Old Style 2,1,3.....순으로 연속듣기 1. Presto 2'03 2. Adagio 5'27 3. Temp giusto 5'20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모음곡 Op.10 그리그와 함께 노르웨이의 대표 작곡가인 신딩의 이 작품 은 1880년경에 쓰여졌는데 원래는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으로 훗날 오케스트라로 편곡되었다. 작품은 두조의 목관 악기군, 그리고 두개의 호른과 현파트 그리고 마지막 악장에서는 하프까지 등장한다. 이 곡은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 야샤 하이페츠가 최초로 레코딩을 하면서 더 알려진 작품이다 ' ' 크리스티안 신딩(1856~1941)의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을 모두 담은 이 음반은 오늘날 피아노 독주곡으로만 알려져 있는 이 작곡가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동향의 그리그와는 달리 자국 민속음악을 옹호하거나 작품 에 도입하지 않고 바그너풍 독일 음악으로 기울어졌던 신딩은 특히 평생동안 바이올린에 깊은 관심을 보였는데, 세 곡의 바이올린 河斂載� 소품들은 후기 낭만풍의 농밀한 정서와 악기의 명인기를 탐구하고 있어서 짙은 감흥을 준다. 젊은 독주자 안드레이 빌로프의 연주 역시 작품에 대한 공 감이 가득한 열연이다. (음반 소개글) Andrej Bielow, violin NDR Radiophilharmonie Hannover Frank Beermann, cond 2013/2/28 리알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