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대머리 - 강호중
적막옥방의 찬자리에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낭군을 보고지고 오리정 정별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봤으니 부모봉양 글 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난가 여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난가 계궁항아 추월같이 번뜻이 솟아서 비치고저 막왕막래 막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못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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